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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대성보다 하루 앞선 12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어서 한 달 사이 빅뱅 멤버 3명이 나란히 현역에 입대하게 된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평소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를 하기 희망했던 대성이 지난해 자원입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빅뱅 다섯 명 중 마지막 남은 승리는 솔로음반 발표 이후 자원입대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ACF 피오렌티나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가 사망했다.
피오렌티나는 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팀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였던 다비데 아스토리가 세상을 떠났다. 2008년 칼리아리에서 프로로 데뷔한 아스토리는 AS로마와 피오렌티나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가 2015년 피오렌티나로 완전 이적.


극단 단원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연극연출가 이윤택(66)씨가 출국금지 조치됐다.
앞서 극단 미인 대표 김수희씨 등 16명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기록을 검토한 뒤 피해자들과 이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와 전화 연결을 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전날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 직원 아이유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새로 온 직원 윤아에 대한 칭찬을 했다.


박진성은 고은의 성추행이 지난 2008년 4월 C대학교에서 주최한 강연회 이후 벌어졌다며 "고은을 만날 수 있는데다 뒤풀이도 있다고 들어 전날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고 떨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진성은 "오후 5시경 명백하게 오픈된 공간에서 고은 시인이 참석자 중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에게 '손을 좀 보자'고 했다"며 "손을 만지기 시작했고 팔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졌다. 특히 박진성은 "고은이 여성 3명 앞에서 지퍼를 열고 자신의 성기를 3분 넘게 꺼내 흔든 뒤 자리에 다시 앉아 '너희들 이런 용기 있어?'라고 말했다"고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 분)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도무지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 분)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공식 보도스틸에는 경유와 유정의 재회를 담은 겨울날 서울의 풍광과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두 배우의 미묘한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경유와 상반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반가워하는 유정의 모습은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교감 부임을 앞둔 대구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기간제 여교사를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파면된 것.
여교사 성희롱 교감이 과연 1명의 기간제 교사에게 이 같은 성희롱을 저질렀을까 의문이 든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교육청 게시판에 쇄도하고 있다. 5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감 자격 연수를 마치고 모 고교에 교감으로 부임할 예정이던 A(50) 교사가 지난해 같은 학교에 기간제로 근무하던 B 여교사에게 '만나고 싶다'.


해당 글에서는 ㅇㅎㅇ 감독(이해영 감독)을 지칭하면서 "당시 저와 썸 관계였던 A감독.
그 때 '씻고하지'라고 (말을) 해서 둘이 샤워를 하러 가는 틈에 정신없이 도망쳤다"며 "당시 A와 관계를 좋게 만들고 싶어 내색도 못했다. 이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 등을 통해 "최근 저를 지목해 올라온 게시글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정용화·조규만 등 3명은 2017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수시전형 모집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합격했다.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은 내규에 따라 논문심사 외에도 공연 등 졸업작품전을 통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지만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교육부 관계자는 “경찰 수사결과를 검토하고 교육부 처분심의회 등을 거쳐 관련자에 대한 중징계 요구 등 구체적인 처분 수위를 확정할 것”이라며 “대학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생 모집정지 등 행정제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기독교계 사립대학인 한동대가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징계를 내렸다고 5일 밝혔다.
한동대 관계자에 따르면 한동대는 지난해 12월 교내에서 학생을 상대로 페미니즘 강연을 연 학술동아리 '들꽃' 회원 A씨에게 최근 무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학교 측은 같은 달 14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어 강연을 주최한 들꽃 회원 3명과 SNS에 후기를 올린 일반 학생 2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


ROAD FC는 5일 “허경환이 지난 2일 ROAD FC와 계약을 체결했다.
허경환은 “작년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데 ROAD FC와의 계약을 계기로 더 열심히 주짓수 수련에 임하겠다”며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한 이수연도 ROAD FC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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