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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진형 사망] [MBN스타 김솔지 기자] 심장마비로 사망한 트로트가수 고(故) 진형(본명 이건형)이 영면에 들었다.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며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평소 특별한 지병 없이 건강하게 지냈던 진형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02/11][골목식당 피자집 해명]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는 7일 SNS를 통해 “우선 최근 방영되었던 회차에서 손님 응대와 업장의 위생 상태가 미흡하였던 점에 대하여 시청자 여러분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업한지 석 달이 채 안되었을 때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여러 가지 면에서 서투른 점이 부각될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하여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질타를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가용이 없으며 과거에도 고가 외제차를 소유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마지막으로 저희 가게는 요즘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음식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매일 매일 부단히 노력하고 있사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03/11][맹유나 사망]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맹유나 측 관계자에 의하면 반복된 밤샘 작업과 끼니를 거르게 된 것이 맹유나의 심장마비 사유로 추측됩니다. 식욕이 없어 끼니를 자주 거르고 몸도 야위어 주변에서 걱정했었다"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유족들이 너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04/11][불법촬영판사 변호사]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찍은 사실이 드러나 사직한 전직 판사가 변호사로 복귀합니다.
A 전 판사는 2017년 7월 17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몰래 여성의 신체를 3회 촬영하다가 주위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지하철 역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변호사가 될 수 없다'고 결격 사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05/11][서강대 학생회장 투신] 경찰은 지난 1일 오전 1시 학생회장 A 씨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 교내의 한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그제(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투신 직전인 1일 자신의 SNS에 "말이 많아지니 상식이 사라진다. 서강대 학부 학생회장을 지닌 A 씨는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이 지난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판결을 규탄하는 성명과 관련해 학생들의 반발로 사퇴하자 총학생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습니다.


[06/11][윤아 100억건물]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의 100억 건물 매입을 두고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반면.
누리꾼들은 “그냥 이런소식은 안들어두된다” “건물주 된 게 죄는 아니지” “아무리 소녀시대라도 100억 이라는 돈이 쉽게 있을까” “이런 기사 쓰지말아요. 상대적 빈곤감 느끼니까” “대단하다 윤아” “기부도 하면서 언제 돈을 이렇게 모았대” “부럽다” “불경기에 돈버는것들은 연예인밖에는없네” “서민 힘 빠지게 만드는 소식이다” 등의 의견을 낳고 있다.


[07/11][정호근 무속인] 배우 정호근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정호근은 앞서 '스타일러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9월(음력)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전했다. 세 자녀의 아버지인 그는 과거 두 아이를 잃은 아픔을 겪은 후 정신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됐고 마음이 어지럽거나 편치 않을 때면 절이나 암자를 찾아 마음을 다스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08/11][지만원 나경원 욕설] 【 앵커멘트 】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해온 극우 논객 지만원 씨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를 연일 비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지만원 / 극우논객 - "한국당의 원내대표라고 하는 사람이 정의도 없고 국가도 없어. ▶ 인터뷰 :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후보리스트가 여덟 분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거기 올라와 있기는 한 것이 전임 지도부가 해놓고 가신 일인데.


[09/11][홍수현 마닷 결별]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홍수현과 마닷(마이크로닷)이 결국 결별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홍수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크로닷과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6개월 간의 공개 열애를 마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0/11][심석희 성폭행] 노태강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앞으로는 중대한 성추행의 경우에도 영구제명하는 등 영구제명의 대상이 되는 성폭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11/11][정호근 자녀 사망] 배우에서 무속인의 길을 걷게된 정호근(사진)이 자녀 사망의 비극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정호근이 내림굿을 했던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이유없이 몸이 아프고 큰 딸과 막내 아들을 잃는 큰 고통을 앓았고 결국 정호근은 무속인의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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