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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김대업 행방불명]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인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김대업 씨가 검찰 수사 중 해외로 도피해 행방불명됐습니다.
어제(14일) 서울남부지검은 사기 혐의로 수사받던 김 씨가 2016년 필리핀으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강원랜드 등 CCTV 사업권을 따주겠다며 CCTV 업체 영업이사로부터 2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피소돼 2016년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02/11][박소연 안락사 논란]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보호하던 동물 수백마리에 대한 안락사 지시 의혹을 받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오는 16일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했다.
케어 측 관계자는 15일 뉴시스에 "(박 대표가) 내일 기자회견을 열지 않겠다고 한다"며 "당초 '이르면 16일인데 확실한 건 아니니 알리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보도들이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박 대표가 아직 준비가 덜 됐다고 한다"며 "지금도 계속 새로운 사실이 나오고 있고 옛날 일도 거론돼 일일이 대응하느니 한꺼번에 (대응)하기 위해 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03/11][신유용 성폭행 코치] 신유용은 14일 TV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A코치의 성폭행 의혹을 밝혔다.
유도의 기술이기도 한 ‘굳히기’를 사용해 신유용을 기절시키고 힘으로 그를 제압하면서 성폭행을 시도했다. 특히 신유용은 A코치의 성폭행을 수차례 공론화 시키려 했지만.


[04/11][암사역 칼부림]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암사역 칼부림’ 피의자 한씨가 암사역 3번 출구 앞에서 커터칼을 든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한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암사역 인근 대로변에서 좀도둑 공범인 박모(18)씨와 싸우다 커터칼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앞서 같은 날 오전 4시쯤 암사동 한 마트와 공영주차장 정산소 등을 돌며 5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05/11][이광기 모친상]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사진=이광기 인스타그램 이광기 모친상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광기의 어머니 한복남씨가 14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06/11][최희섭 아내 채무] 이 아파트는 최희섭씨와 전 아내가 공동 소유(지분율 5:5)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경매개시결정(사건번호 2018-13767)이 내려졌다.
지난 2012년 2월 최희섭씨와 전 아내는 이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구입했다. 최희섭 아내 채무가 화제가 된 해당 아파트의 동일 평형대 시세는 현재 5억원대 중반 수준이다.


[07/11][한혜진 전현무] 14일 머니투데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날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두 사람이 카페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포장해 전현무의 차를 타고 함께 이동했다고 전했다. 또 전현무는 한혜진이 스페셜 DJ를 맡은 방송에 꽃바구니를 보내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08/11][황교익 백종원 비난] 황교익은 "막걸리 조작 방송 때문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자주 보게 됐다"며 골목식당을 보며 '혐오의 감정'이라는 문제가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익은 "골목식당을 역주행하여서 보니 제작진이 짜놓은 프레임을 읽을 수 있었다"며 "백종원을 무엇이든 잘 알고 척척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포장하였다. 황교익은 "'골목식당' 방송에 나가는 것 자체가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않은 국숫집 앞에 손님들이 줄을 서는 것도 그 이유다.


[09/11][황토방 부부 사망] 그제(12일)경북 의성의 개인 황토방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40대 부부가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부부를 최초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남편 동생 A 씨는 "형 내외가 어제 낮에 황토방에 간다고 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귀가하지 않았다. 경찰은 황토방 땔감인 참나무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0/11][이의정 사망설] 그는 "당시 많이 심각했고 몸에 마비가 올 정도로 아팠다"며 "촬영 때 앉아있을 힘이 없어 쓰러지기에 몸을 묶고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일을 할 수 없는 이의정의 곁을 끝까지 지켰다고 이의정은 밝혔다. "당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두 사람에게 다른 일을 찾으라고 했다"는 이의정은 "근데 이 친구들이 ‘언니 죽을 때 알아서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한마디만 하더라.


[11/11][이효리 이상순] 연예계 대표 부부 이효리·이상순이 지극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씨가 “눈가 쪽에 화장품을 잘 펴서 바르면 된다”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위로하지 말라”며 농담으로 되받았다. 이들의 대화를 듣던 이상순은 “우리 아기에게 왜 그러냐”라며 아내 이효리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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