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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박성광 포차 논란] 박성광의 지인은 사업체의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해왔다"면서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박성광의 풍기물란‘ 공식 인스타그램 속 ‘박성광 사장님’이라는 해시태그와 박성광이 동료 개그맨들과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거짓해명’ 논란이 불거졌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이 지난해 10월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사업을 언급한 장면이 다시 이목을 끌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


[02/11][박소연 안락사주사] 이 과정에서 박 대표는 마취도 하지 않고 안락사를 진행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직원 A 씨는 "협회가 경기 남양주시·구리시의 유기동물 보호관리 위탁사업을 하던 2006년 전후에 박 대표가 직접 안락사시키는 걸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박 대표가 안락사시킨 개들의 사체 일부를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울타리 근처에 묻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3/11][빙상코치 제자임신]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폭행과 성폭행 파문 이후 체육계에서 ‘미투’ 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 추문 등 각종 비위를 저지른 빙상 지도자들이 버젓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목동 빙상장에서 개인 코치 강습 대관을 승인받아 역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누구누구 ‘라인’이라는 이유로 검증 없이 대관 신청을 승인한다”면서 “징계 전력이 있는 지도자들의 빙상장 개인 레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4/11][손경이 납치 성폭력] 손경이 납치 성폭력/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어제(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손 대표는 "저는 납치를 당해서 성폭력을 당했다.


[05/11][수협 접대부 의혹] 전남 고흥수협 임직원들이 해외 연수 도중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패당 파일에서 한 연수 참가자는 "(노래방) 가니까 여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면 가이드가 돈을 걷지"라며 성매매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대화도 담겼습니다.


[06/11][여교사 청부살인] 검찰에 따르면 임 씨는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총 6천5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평소 임 씨의 외도를 의심하던 남편은 부인의 이메일을 몰래 열어봤다가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 씨는 검찰 조사에서 "일찍 아버지를 여읜 뒤 어머니가 억압적인 방식으로 훈육했다"며 "그 때문에 두렵고 미워하는 감정이 생겨 이런 일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7/11][이의정 사망설] 뇌종양을 극복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이의정이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의정은 그제(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의정은 수술 이후 기적적으로 병을 극복하고 최근에는 홈쇼핑 등지에서 활약 중입니다.


[08/11][이효리 이상순] 이상순은 익숙한 듯 이효리를 능숙하고 재치 있기 달래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효리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했을 당시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로 “과거에 돈 없는 남자를 만나봤지만 결국 자격지심 때문에 헤어졌다. 어머님 아버님이 정말 사이가 좋으시더라”며 “이상순이 부모님이 부부 싸움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09/11][이희경 38kg감량] 게스트로 출연한 이희경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헬스걸' 코너를 시작으로 총 38kg를 감량했지만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며 요요가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경의 고민에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조영민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의학계에서 요요 없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간 제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흔히 다이어트의 필수 요건이라고 여겨지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없이 음식을 먹는 시간만 제한한다면 체중 감량이 가능하고 혈당.


[10/11][김소희 상습폭행] 상습 폭행 전력에도 여성 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소희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 전 코치는 2004년 그의 상습 폭행을 폭로한 선수들의 선수촌 이탈 사건에 책임을 지고 코치직을 사임했다. 그런 와중에 폭행 사건으로 물러난 인물이 ‘여성 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증진’에 힘써야 하는 대한체육회 여성 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들끓었다.


[11/11][송해 아들 사망]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개그맨 송해(사진)가 아들 사망 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교통방송을 할땐데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어버리고 나니까 내가 누구한테 안전운전을 하자는게 가식된 떠들음이 아니냐고 느껴졌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리고 "그래서 방송에서 내려갈 생각을 했는데 마침 '우리 나들이 프로그램 하나 합시다'는 제안이 왔다"며 운명처럼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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