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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김혜연 뇌종양] 김혜연이 뇌종양 진단으로 시한부 삶을 살며 유서까지 쓴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뇌종양 진단으로 시한부 삶까지 살았던 가수 김혜연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com 김혜연 뇌종양 투병·김혜연 시한부.


[02/11][3살아들 개목줄] 3살 아들에게 개목줄을 채워 사흘간 방치해 질식사하게 만든 친부와 계모가 아이의 친모에게 1억86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2017년 사망한 박 모 군의 친엄마 A 씨가 친아버지 B 씨와 계모 C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B. 앞서 B 씨와 C 씨는 지난 2017년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상습 폭행하고 개목줄을 채워 방 침대에 묶어 가뒀습니다.


[03/11][김혜수 조카 공개]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동희가 딸 김연수(김혜수 조카)와 함께 지인인 가수 김창열의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동희 딸이자 김혜수 조카 김연수는 똘망똘망한 눈빛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지니고 있다. 당시 김동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에게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더욱 더 열심히 살 수 있게 해주고 가족이란 단어를 나의 마음 속에 넣어준 우리 예쁜 딸 (김)연수”라고 딸을 얻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04/11][나경원 영부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영부인과의 친분을 거론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17일) 손 의원의 투기 의혹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라며 "부동산 투기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17일) "정치판이 아무리 혼탁하다 해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선이 있다.


[05/11][성훈 1억 미지급] 어제(17일) 성훈 측은 성훈이 지난해 출연한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이하 YGSP) 공동대표였던 조 모 씨가 잠적하면서 출연료 1억 500만원 전액을 받지 못했다고 알렸습니다.
조 씨는 YGSP 공동대표이기 전 인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제작사 바람이분다 대표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OCN에서 준비 중인 새 드라마 '블루아이즈' 초기 기획을 맡은 조 씨는 수십억원 대 투자금까지 챙겨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6/11][수영선수 불법촬영] 어제(17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김익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수영 국가대표 출신 27살 정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2009∼2013년 6차례에 걸쳐 경기도의 한 체육고교와 진천선수촌의 여자 수영선수 탈의실에 만년필 형태의 몰카를 설치하는 수법으로 여자선수들의 탈의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2016년 11월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동료 선수 최 씨 등 다른 선수 4명에 대해선 범죄를 증명할 수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7/11][이성미 미혼모] 또 약 2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에 대해서는 "죄없이 태어난 아이를 위해서 언론을 통해 변론하는 것을 자제했다.
세 번째 : 결혼해서 태어난 지금의 제 아들이 아빠 과거의 일로 어린나이에 상처 받고 잘못될까 하여 어른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는 성인이 될 때까지 비밀리에 기다리고 싶었습니다. 개인 과거의 아픈 사랑의 상처 때문에 명예의 희생을 안고 살아온 제가 쌍방의 정확한 내용 검증도 없이 그동안 편파적인 잣대로 사회적으로 도덕적 물의를 일으킨 파렴치한으로 대중 앞에 왜곡되어 오해받아왔고 그래서 사는 것도 참고 살기 어려웠는데 결국 이번 방송 방영 취소 건은 정확한 명분 없이 저의 명예를 한 번 더 죽이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08/11][이승우 물병논란] 이어 주세종은 “선수들이 꾸짖기보다는 조금 더 준비를 잘해 기회를 부여 받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독려하고 있다”라며 “분위기가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주세종은 “이곳에 오기 전 얼마나 많이 뛸 지 확신을 못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3경기 모두 출전했다”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6강전 상대가 바레인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는 “어제 밤에 자기 전에 상대를 알아 그 부분에 대해 아직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며 “훈련 때부터 감독님이 바레인에 대해 어떤 경기를 할 것인지 이야기해 줄 것이다.


[09/11][이유애린 이정진] 모레(20일) 방송되는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 배우 이정진과 공개 연애 중인 이유애린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힙니다.
MC 박명수는 친구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등장한 이유애린에게 "남자친구가 유명한 분이시던데 맞습니까"라고 묻자 이유애린은 "맞다"고 답했습니다. 박명수는 이유애린에게 "나는 이정진 씨가 잘생긴 것을 떠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 것 같다"고 말하자 이유애린도 "나도 항상 느낀다.


[10/11][김은희 성폭행] 김 코치는 초등학교 시절인 1998년 자신을 성폭행한 테니스부 코치를 고발해 지난 2017년 10월 징역 10년형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러면서 다른 피해자 선수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게 겁이 난다고 말하며 선수 피해자들 편에 서서 전폭적 지원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꿔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김 코치는 피해자들이 성폭행을 당한 후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다며 성폭행 피해 고백 이후에도 보상을 받는 체계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자심의 바람을 전했다.


[11/11][김학래 이성미 해명] 김학래 이성미 해명 게시글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해 30세 때의 미혼모 시절의 경험이 공개돼 힘겨웠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해야 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다가 이성미와의 스캔들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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