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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그랜드캐년 추락]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뇌사 상태에 빠진 동아대학교 수학과 휴학생 박준혁씨(25)의 병원비와 국내이송비 등을 정부가 지원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세금 지원 반대'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원자는 "사고는 안타깝지만 순전히 본인 과실"이라며 "모금형식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금전적 지원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청원도 "추락 사고는 정말 안타깝지만 본인의 과실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정부의 예산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02/11][금태섭 티셔츠 논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I♥JAPAN'이라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금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의 선물' 친구들과 3박4일 일본 다녀온 아들이 사온 선물. 이후 금 의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한 누리꾼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03/11][내연녀 딸 성폭행] 또 친딸이 내연남에게 수십차례 성폭행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여성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그제(22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63살 A 씨는 내연녀 57살 B 씨의 친딸 17살 C 양을 지난 2015∼2017년 내연녀 집에서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해 말 구속됐습니다. 특히 A 씨와 B 씨는 C 양에게 "보고 배우라"며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11][백종원 눈물] [TV북마크] 백종원 눈물 유발 회기동 피자집…‘골목식당’ 자체 최고 ‘12%’.
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난 2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수치(10. 사장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한다고 해서 잘됐다고 생각했다”며 “방송에 나가서 전국적으로 욕먹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05/11][비키니 등반 사망] 지난 12일 빈과일보 등 현지언론은 우지윈 씨가 21일 정오쯤 대만 중부 난터우현의 위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담당 산악구조대가 우 씨를 발견했을 때 우 씨는 이미 숨져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씨는 4년 전 남자친구와의 내기에서 져 비키니를 입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06/11][오세훈 핵개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은 24일 “자유한국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핵개발 주장이 오랜 기간 고민을 거친 숙성된 생각이라 더 우려스럽다”고 논평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북핵 문제 토론회에 참석해 ‘전술핵 재배치를 뛰어넘어 핵개발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시점이다’고 주장했다”며 “과거 자유한국당은 여당일 때도 시대착오적 핵 무장론을 꺼내 ‘보수정당이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려는 것이냐’며 여론의 질타를 받은 적 있다”고 지적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오세훈 전시장은 남북미가 쌓아 올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부디 역행하는 자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07/11][이윤미 출산공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이윤미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예정일보다 4일이 지났지만 저도 딸기도 건강하게 어제(22일) 오전 9시 43분에 출산했답니다”고 밝혔다. 대단하다” “다둥이 맘 대열 합류 축하합니다” “대단하세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고생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08/11][주민진 전명규 폭로] 친구 어머니는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코치에게 라커룸으로 끌려 들어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맞다 도망친 그 날을 회상하며 "지금도 사실 도망온 날 석희 얼굴이 잊히지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친구 어머니는 조재범이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댄 탓에 심석희의 후드티에는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스케이트날 날 집으로 피가 날 때까지 머리를 맞거나 헬멧이 쪼개질 정도로 맞았다는 선수의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09/11][초계기 근접비행] 국방부가 24일 오후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P-3 초계기가 우리 해군 구축함 대조영함 인근으로 초저고도 위협비행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P-3 초계기가 전날 오후 2시3분쯤 서남해 이어도 인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우리 해군의 다목적 구축함인 대조영함(4500t급)에 대해 거리 약 540m. 군 관계자는 2번과 3번 사진의 촬영 시간이 몇 초 간격에 불과한 데 사진의 모습이 다른 것에 대해 "2번은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고 3번은 IR 카메라로 초계기가 가장 가까이로 통과했을 때 찍은 적외선 열영상"이라며 "당시 열영상으로 찍는게 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열영상으로 찍었다"고 설명했다.


[10/11][교수폭행 배우폭로]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영상대를 A 교수에 대한 학생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한국영상대를 졸업한 연극배우 B 씨는 학생들 상습 폭행 의혹으로 사표를 낸 A 교수가 폭행과 욕설 외에도 학과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비까지 걷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 교수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했고 학과발전기금 통장으로 돈을 받은 부분은 인정했다.


[11/11][식물인간 성폭행 체포] 식물인간 상태인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체포된 가운데 ‘식물인간 여성 성폭행’ 남성이 보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TBC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장기 요양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2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 3살 때 뇌 병변을 앓아 애리조나주 하시엔다 헬스케어 병원에서 장기간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29세 여성이 서덜랜드에게서 성폭행당한 뒤 지난달 29일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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