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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019 슈퍼볼]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2019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 록밴드 '마룬 5' 리드보컬 애덤 르빈(39)이 가슴 노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어 "르빈의 상의 탈의에 대한 일반의 반응과 2004년 제 38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 도중 벌어진 재닛 잭슨(52) 가슴 노출 사건에 대한 반응이 너무 다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앞서 마룬 5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 소식이 전해진 후 일부 팬들은 "마룬 5가 국민의례 거부 시위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린 NFL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공연 제안을 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02/11][구자철 200경기] 최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통산 200번째 경기 출전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구자철은 4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그라운드에 투입돼 25분여 동안 활약했다. 이후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임대 생활을 보낸 뒤 마인츠를 거쳐 2015-16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하며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03/11][버닝썬 반박] 클럽 버닝썬 측이 지난 3일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을 반박했다.
이날 버닝썬의 사장이라고 밝힌 한 모 씨는 공고문을 게재하고 "최근 신문과 방송에 나온 일련의 사건들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버닝썬 반박에 앞서 지난 3일 디스패치는 이른바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불리는 논란 속 버닝썬 운영자들이 모여 있는 단체 메신저방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04/11][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지난 4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 마지막 회에서는 복수(유승호분)와 수정(조보아 분)이 설송고 사람들과 힘을 합쳐 설송고 폐고를 막기 위한 시위에 나선 가운데.
풋풋하면서도 신선한 감정이 묻어나는 첫사랑 스토리와 가진 건 없지만 그래도 당당한 그들이 세상의 위선을 향해 외치는 통렬한 일침을 담아내며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매력 가득한 작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자신과 학생들의 추억이 담긴 학교가 주인이라 일컫는 사람들로 인해 망가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복수가 ‘학교는 누구의 것이 아닌 학생들의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동안 비리에 애써 눈감아왔던 모두를 각성시키며.


[05/11][비건 방한]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내일(6일) 방북해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의 실무협상에 본격 돌입합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김 전 대사와의 이번 실무협상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의제인 비핵화 실행조치와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 조치의 조합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대표는 지난달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해 10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 당시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건으로 영변뿐 아니라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 전체의 폐기 및 파기를 약속했고 '그 이상'을 언급하며 '플러스 알파'에 대한 이행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06/11][선예 셋째 딸]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셋째 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의 셋째 딸 유진 양이 귀여운 토끼 모자를 쓴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선예의 소속사 측은 "선예 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캐나다 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07/11][베트남골프투어] 마니아리포트가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골퍼들 중 절반가량은 올 겨울 골프투어 예산으로 150만원 미만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니투어 박지연 대표는 "한국 골퍼들이 가장 많이 골프투어를 떠나는 동남아시아의 경우 항공패턴 상 3박5일이 가장 일반적인데 이때 현지비용과 항공료를 감안하면 150만원 선이 가장 적정하다"면서 "골프비용 등 현지에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까지 꼼꼼히 따져보면 12월부터 2월 중 동남아 골프투어 3박5일 비용은 150만원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골프투어 지역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라오스를 경험해본 골퍼들은 수년 째 라오스를 찾는 고객이 많다"면서 "최근에는 고급호텔이 들어서고 롱빈CC 등 골프장의 퀄리티도 태국 유명 골프장 못지 않게 높아지면서 골프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08/11][인천공항호텔] [경향신문] 인천공항 인근 호텔에서 30대 중국인이 같은 국적의 고향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나 경찰이 뒤쫓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0시42분쯤 인천 중구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의 한 호텔 입구에서 중국인 ㄱ씨(35)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이 호텔 직원이 발견. 경찰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있는 이 호텔에 머물던 ㄱ씨를 ㄴ씨가 불러내 차량에 태우고 이동하다가 차량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다시 호텔에 내려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09/11][제주항공권예약] 적어도 같은 시점에 동일한 노선의 항공권을 예약한 다른 사람들 보다 비싼 돈을 주고 항공권을 구매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합니다.
다른 항공권 예약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요즘 항공사들은 판매 과정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며 “일부 항공편은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표출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10/11][흑산도여행 추천] 외국산 한 접시 먹을 가격이면 대청도 생홍어 한 마리 통으로 양·값·맛 삼합이 맞아떨어진다 ‘쌀밥 맛’ 봄철 주꾸미 알 대신 부드러운 ‘살맛’ 별미 즐겨보자 산란 전 풍부한 맛 배어나와 어시장 가까이 ‘밴댕이거리’ 여럿이선 코스.
어시장에 오면 수입 홍어 한 접시 가격으로 국내산 홍어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서울 마포에서 2대째 목포낙지를 운영했던 최문갑 사장도 봄철보다는 지금 먹는 주꾸미가 최고의 맛이라고 인정한다.


[11/11][광희 홍진경] 이에 노홍철은 "홍진경과 광희는 데칼코마니 급"이라며 "저쪽 팀은 네 명인데.
박나래는 "내가 돈 들여서 김숙 씨 된 느낌"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이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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