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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라윤경 50kg감량] 이날 라윤경은 자신이 103kg까지 쪘다가 건강 문제로 50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라윤경은 '식사전 간식'을 먹는다고 말하며 "식전에 포만감을 느끼면 배고픈 것을 참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윤경 50kg 감량 비법으로 간식 먹기에 이어 "밥은 종지만큼 작은 그릇에 먹는다.


[02/11][송준근 형 실족사] 송준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일곱 살 때 가족과 함께 떠난 피서지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 살 위 형을 잃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송준근은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우울증을 겪는 등 가족 모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 결과는 8일 저녁 7시 40분 KBS1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11][신동욱 사기논란] 신동욱 조부 신호균(95) 씨는 지난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흐려진 기억력과 판단력 때문에 상황을 오해하고 손자(신동욱)에게 불리한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당초 신동욱에 효도 사기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신동욱의 아버지 A씨와 작은 아버지 B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와 얼굴을 보지 않고 지낸 지 6년이 됐다"며 부자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A씨는 아버지 신호균 씨가 이런 식의 재산 문제와 소송을 수십 차례 일으켰다며 신동욱의 땅은 신호균 씨가 직접 넘겨 준 것이고 신동욱이 돌려주려해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04/11][심석희 메모] 경찰이 어제(7일)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면서 심석희 선수의 메모를 성폭행 혐의의 결정적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심 선수는 조 전 코치의 성폭력 직후 작성한 100페이지 이상의 자필 메모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코치는 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에서는 되레 1년6월의 더 무거운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05/11][양준혁 10억 사기]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을 상대로 한 10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사업가 정 모 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김우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정 모 씨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과거 원심 재판부에서는 "양 씨가 정 씨에게 기망당해 이 사건 채무를 면제하는 처분행위를 했다거나 그로 인해 정 씨가 운영한 회사가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고 보기 부족하다"며 "양 씨는 정 씨 회사나 (스포츠게임업체) A 사가 변제 능력이 없게 된 상황에서 정 씨를 통해서라도 채권을 변제받으려 하다가 그마저도 여의치 않게 되자 형사적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 의도가 엿보인다"라며 정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06/11][오나라 20년열애] 오나라는 지난 7일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개열애 중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오나라는 지난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일하다 고개 들어 보니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오래갈 수 있나 싶다"며 "지금도 김도훈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보고 싶고 그렇다"라고 김도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07/11][윤한덕 사망]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故윤한덕 센터장의 빈소를 다녀온 다음날인 8일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의인이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애도의 글을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며 “앞뒤 가리지 않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기계적이고 일률적인 단축적용이 누군가의 근로시간은 오히려 더 늘리고. 결국 일에 책임을 져야 하거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일을 떠안아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08/11][이수경 태도논란]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수경이 4년 전 불거진 태도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경은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2015년 tvN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말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09/11][천안 일가족 사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려고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한 다세대주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불이 난 가정집 내부 모습 (천안=연합뉴스) 7일 오전 6시 37분께 불이 난 충남 천안시 안서동 한 다세대주택 모습. 전날 오전 6시 37분께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A씨 등 3명이 숨지고 아들이 다쳤다.


[10/11][골목식당 카톡폭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 출연했던 장어집 사장이 제작진과 나눈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실제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가격 비교를 해본 결과 다른 가게에서는 큰 장어 2마리를 1만원에 팔고 있었다며 장어집이 더 비싼 가격으로 장어를 팔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해당 사실을 폭로한 장어집 사장은 "제작진은 '우려하는 일 없게 한다'고 했지만 방송에 나간 비교 메뉴판에는 거짓말을 더 과장하기 위해 특대 자는 빼버리고 내보냈으며.


[11/11][손석희 cctv] 앞서 "손 사장과 김씨가 단 둘이 만난 방은 CCTV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는 주점 업주의 인터뷰가 보도된 바 있어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씨는 “2017년 4월 16일 손석희 대표이사가 경기도 과천시 한 주차장에서 낸 교통사고 관련 취재 중 손 사장이 기사가 나가는 걸 막고 회유하기 위해 JTBC 작가직을 제안했으며.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며 "사건 당일에도 같은 요구가 있어 '정신 좀 차려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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