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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골목식당 카톡폭로] 뚝섬 장어집 사장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작가와 나눈 카톡을 공개하며 ‘서비스로 제공된 미역국’과 ‘장어 가격’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촬영 당일 자신의 가게가 제일 마지막 순서로 촬영하게 됐다며 “저녁장사까지 못하게 해놓고 많이 남게 된 미역국을 많이 드리면서 미역국 사기꾼이 됐다”라며 “혹시 일부러 미역국을 많이 남기게 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계획된 의도였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뚝섬 장어집 사장은 지난달 28일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골목식당’ 출연 후 덕을 본 건 하나도 없다.


[02/11][김종민 황미나] 지난 달 10일 올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김종민과 황미나는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화제의 커플로 주목받으며 ‘종미나 커플’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03/11][박근혜 위독설]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위독설과 체중이 39kg으로 빠졌다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일주일에 수백 통에서 1천 통이 넘는 편지를 받아 다 읽어 본다"고 말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목과 허리 통증 때문에 거듭 책상과 의자 반입을 요청했지만 황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던 시절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04/11][백종원 가족사진] 백종원 가족사진이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_ ♡ #벌써 일년 ^^ #20190208"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과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가족사진 속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세 남매와 단란하게 모여 활짝 웃고 있다.


[05/11][버닝썬 폭행 바디캠] [MBN스타 대중문화부] 버닝썬 폭행 바디캠 영상까지 공개되며 버닝썬 관련 논란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또 승리의 이사직에 대해 “승리라는 친구가 컨설팅을 해주면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부탁한 부분”이라며 “실질적인 운영과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았다. 다른 사업체와 달리 본인이 직접 운영하지 않은 점과 저에 대한 지분 양도 문제 때문에 버닝썬을 먼저 정리 한 후 군대를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버닝썬 이사직을 사임한 것”고 설명했다.


[06/11][손석희 cctv] 앞서 "손 사장과 김씨가 단 둘이 만난 방은 CCTV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는 주점 업주의 인터뷰가 보도된 바 있어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씨는 “2017년 4월 16일 손석희 대표이사가 경기도 과천시 한 주차장에서 낸 교통사고 관련 취재 중 손 사장이 기사가 나가는 걸 막고 회유하기 위해 JTBC 작가직을 제안했으며.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며 "사건 당일에도 같은 요구가 있어 '정신 좀 차려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07/11][실종 살라 사망]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가 탑승한 채로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에서 수습된 시신의 신원이 살라로 확인됐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이날 밤 검시관이 영국해협 해저에서 발견된 추락 경비행기 잔해에서 전날 수습한 시신을 검사한 후 살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종 당시 살라의 구조를 위해 3만 유로(약 3800만 원)을 쾌척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도 자신의 트위터에 'RIP(rest in peace·평화롭게 잠들다)'라고 쓰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08/11][유민 P군 이혼] 여성그룹 BP라니아 출신 가수 유민(본명 김유민·25)이 남성그룹 탑독 출신 가수인 남편 P군(본명 박세혁·28)과의 별거를 주장했습니다.
유민의 글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P군의 글과 사진에 대한 반박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P군은 자신의 SNS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잘생겼어 내 아들"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09/11][최민수 피해자] 자신이 피해 운전자의 남편이라고 밝힌 A씨는 어제(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접촉사고를 내고 그냥 가려고 했다거나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는 등 심한 말을 했다면서 최 씨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A씨는 "경찰이 CCTV 화면 등을 통해 사고 정황을 파악했다"며 "이미 검찰에 넘어 간 사건인만큼 아내에 대한 악성 댓글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최민수씨는 작년 9월 17일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 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10/11][권창훈 풀타임] 디종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제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2018-19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에 잇달아 2골을 내주고 1-2로 역전패했다.
다만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는 권창훈은 내달 A매치를 통해 대표팀 복귀가 유력해졌다.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권창훈은 아시안컵에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11/11][김용균 발인] 지난해 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의 발인이 오늘 새벽 엄수됐습니다.
설비 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용균씨의 발인이 오늘 새벽 4시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시민사회 관계자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는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민주사회장으로 故 김용균 씨의 장례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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