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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JYP 루머고소] JYP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자사 아티스트 관련 루머에 대해 최초 작성자와 배포자들에 대한 파악에 나섰고 자체 조사 및 팬들의 제보 등을 종합.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의 생산과 유포는 사이버 명예 훼손죄 및 모욕죄 등을 근거로 한 즉시적인 고소 및 고발과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며 “현재 본 사안에 대한 증거 수집 및 내외부 로펌과 조치 방안을 논의 중임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 사안에 대한 빠른 대응을 위해 팬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자사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과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02/11][김병철 윤세아] 패널들의 ‘썸 아니냐’는 의심에 그는 “방송에 나오면 세아씨 얘기를 하게 되니 혼나겠다고 말한 것”이라며 “세아씨와 작품을 하며 조언을 잘 새겨들었더니 좋은 일이 많더라.
김병철은 “닫아둔 적 없다”며 “주변에서 윤세아와 저를 몰아가지 않았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병철은 이후에도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 ‘로맨스 작품을 할 때 윤세아를 염두에 둔 적 있다’는 질문에 모두 ‘YES’라는 대답을 택해 핑크빛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03/11][부산 일가족 사망] 부산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후 6시 27분께 부산 한 빌라에서 A(36) 씨와 A씨 아내. 경찰은 시신에 특이한 외상이 없고 외부 침입 등 타살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어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04/11][손승원 징역구형] 이날 손승원은 "지난 70일간 수감되면서 하루하루 뼈저린 반성을 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며 "제 죗값을 받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스스로 맘을 다스리며 잘 견디고 버텨내겠다. 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새벽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05/11][승리 탈세정황] 승리 정준영 일행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탈세 의혹을 폭로했다.
해당 사업장에 대해서는 “완전 클럽 같은 술집은 아닌데 하여튼 술을 파는 그런 곳”이라며 “채팅방에서 오간 대화를 보면 매출이 하루 만에도 상당했다“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사업체 이름을 묻는 질문에 “사업체 이름은 알지만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며 수사를 통해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6/11][시멘트 시신 은닉] 13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A씨(28·여)와 B씨(28)를 살인 및 시멘트 시신은닉 및 유기 등 혐의로.
이어 경찰은 “범행 이틀 뒤 시멘트가 굳자 여행용 가방을 끌고 자신들이 사는 집까지 옮긴 뒤 집 앞마당 고무통 안에 시멘트와 섞여 있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서 꺼내 옮겨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현재 유골만 남아있는 상태여서 국과원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라면서 “D씨 시신이 보관된 집에 A씨 어머니도 함께 살고 있어 A씨 어머니도 시신 유기 사실을 알았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7/11][장재인 저격글] 누리꾼들은 장재인 저격글에 사이다를 언급하며 의견을 보내고 있다.
장재인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성 연예인들을 향해 분노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사이다 발언이라며 그의 말에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글만 봐도 누구인지 알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역시 다들 말은 안했지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던 거야” “장재인 저격글 진짜 사이다다”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빨리 모든 게 밝혀졌으면 좋겠다” “호화를 그딴 식으로 누리면 안돼죠” “천벌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08/11][정준영 마약검사]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4일 경찰 조사에서 마약검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한 정준영의 마약을 투약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소변과 머리카락을 임의제출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동영상과 사진을 지인들과 수차례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09/11][최종훈 음주운전] 밴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음주운전 사건이 적발된 뒤 보도를 막아달라고 부탁.
용산경찰서 전 교통조사계 팀장이었던 그는 2016년 3월 최종훈 음주운전 사건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최종훈의 음주운전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4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했다”며 팀 탈퇴를 발표했다.


[10/11][승리 도박의혹]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승리가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은 가운데.
승리는 사업파트너로 추정되는 대화 상대 A씨에게 "저는 자주 오기 때문에 세이브뱅크에 묻어두고 왔다"라며 카지노에서 딴 돈을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국외 원정도박꾼들이 도박자금을 이렇게 운용한다"며 "만약 이러한 정황이 사실로 밝혀진다며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11/11][지드래곤 특혜논란]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이 14일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31)의 특혜논란과 관련해 “있을 수 없고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엄정하고 공정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권지용이 과대 휴가를 사용하는 등 국방부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기강 확립을 하지 못했다’는 질의에 “연예인이거나 특정 신분이라고 해서 일반용사와 달리 차별적인 특별 대우받거나 법규에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건. 만약 전역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적합’으로 나오면 지드래곤은 현역 생활을 이어가지만 ‘부적합‘이 나오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거나 제2 국민역 민방위에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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