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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김동욱 10kg 증량] 김동욱이 8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주연 드라마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드라마 ‘조장풍’ 원톱 도전하는 15년차 배우 김동욱 PD님 자필 편지 보고 출연 결정 매일 삼시세끼에 야식까지 꼬박 원톱주연 부담감보다 즐거움 커 사이다 같은 통쾌함 기대하세요 연기자 김동욱(36)은 지난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으로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 1983년 7월29일생 ▲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졸업 ▲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 ▲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네티즌인기상 ▲ 2009년 영화 ‘국가대표’·디렉터스 컷 신인연기상 ▲ 이후 영화 ‘김종욱 찾기’·드라마 ‘하녀들’ ‘처용2’ 등 ▲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로 첫 1000만 관객 달성 ▲ 2018년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 2018년 OCN ‘손 더 게스트’ 주연 ▲ 2019년 MBC ‘특별관리감독관 조장풍’ 주연.


[02/11][박지훈 공승연] 배우 공승연이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공승연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꽃파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드는 퓨전사극으로 김이랑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03/11][수지 1억 기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


[04/11][승리 생일파티 명단]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생일파티 명단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7일 승리의 성접대 혐의와 관련해 팔라완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을 확보해 파티에 참석한 일부 여성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함께 설립한 유리홀딩스의 법인 자금이 개인 변호사 비용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05/11][이정진 공식입장]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됐으며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류의현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결혼설까지 불거졌던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06/11][임시완 월급기부] 오늘(8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 액터스에 따르면 임시완은 이달 초 경기도 양주시 효촌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임시완은 군 복무 중 받았던 월급 전액에 자신의 사비를 더해 학생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은 군 복무 중 받았던 월급 전액에 자신의 사비를 더해 학생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07/11][전도연 딸] 전도연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피곤해서 잘 못챙겨주는데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전도연은 영화 ‘생일’을 찍고 나서 아이에 대한 표현이 달려졌느냐는 질문에 “아이가 크면 클수록 챙겨야 할 것들이 더 생기는 것 같다”며 “‘알아서 하겠지’보다 챙겨야 할 게 더 생기더라”고 답했다.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생일은 2016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08/11][혜정 류의현 열애]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고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에 또 한 쌍의 풋풋한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류의현은 지난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의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09/11][황하나 지인폭로] 8일 오후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황하나 씨가 마약 혐의 관련 진술에 대해서 언급한 연예인 A씨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황하나 씨는 자신이 마약을 투약한 과정에 대해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이후 3년간 투약하지 않다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로 다시 마약했다”며 “필로폰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A씨의 강요로 지속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 씨와 조 씨가 마약을 투약했을 당시 김모 씨도 함께 있었다.


[10/11][박진희 하차 시위] 배우 박진희의 '닥터 탐정' 하차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문제 삼은 것은 지난 2018년 1월과 2019년 2월 박진희가 한 협회가 개최한 총재 임명식에 MC로 참석한 것. 총재로 취임한 A씨가 현재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인물이고 박진희의 남편이 현직 판사인 것 때문에 박진희는 연관성을 의심받고 있다.


[11/11][설리 음주방송] 설리가 지난 8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노브라'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 8일 오후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갖던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약 1만 5000여명의 팬들과 소통했다. 설리는 자신의 행동에 일부 팬들이 걱정의 댓글을 남기자 결국 "X친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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