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01/11][강형욱 이효리] 강형욱 이효리 이상순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강형욱. 강형욱은 “조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게 잘 키운다.


[02/11][김영광 홍진영] 소문난 효자인 김영광은 아버지를 일찍 여읜 탓에 과거 고생을 많이 한 어머니를 늘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로 ‘딸 같은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 같은 김영광의 효심에 홍진영의 어머니(최말순 분)가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부인한테도 잘한다”고 하자 그는 너털웃음과 함께 고개를 숙이는 등 母벤져스의 계속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는 듯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광은 오는 5월 6일 밤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냉혈한 보스 도민익 역을 맡아 다혈질 비서 정갈희 역의 배우 진기주와 통통 튀는 새콤달콤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03/11][남태현 장재인 열애]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게스트 한민관이 “예뻐졌다”고 말하자 장재인은 “살을 뺐다가 다시 먹고 있다”고 답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이름이 있어서 말을 안 할 수가 없었다"라며 다시 한 번 열애설을 언급했고.


[04/11][박한별 공식입장]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박한별이 MBC 토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을 모두 마치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한별 남편 유인석 대표가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 중심에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지며 큰 파장이 일었다. 남편 유인석 대표와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박한별 측은 당초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05/11][승리 목격담] 동아일보는 지난 22일 "승리가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서울 이태원 한 주점에서 여성들과 일명 ‘해피벌룬(마약풍선)’을 흡입하며 환각 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직원들은 승리 일행이 20대 초중반 여성들과 짝을 맞춰 주점에 왔으며 아산화질소가 함유된 휘핑가스 캡슐이 수십 개 담긴 박스를 주점에서 퀵서비스로 배달 받아 흡입했다고 설명했다. 주점 직원들은 법으로 흡입이 금지된 2017년 중반 이후에는 승리 일행이 드문드문 방문해 기억이 안 나며 클럽 버닝썬이 오픈한 이후인 2018년 2월 이후로는 주점에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06/11][오윤아 갑상선암] 오윤아는 21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삶을 이야기했다.
그는 "서른 살 때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쓰면서 내 생활이 없어졌다. 그러면서 그는 "촬영 일정이 다 끝나고 수술을 하러 갔는데 종양의 크기가 크고 전이까지 돼 6개월 동안은 목소리가 안 나왔다.


[07/11][이외수 졸혼] 이외수는 “여전히 돈이 생기는 일은 별로 없고 돈이 나가는 일이 대부분”이라며 “다행히 건강은 무척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어 “갑자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울을 다녀오는 바람에 피곤이 엄청난 무게로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만 아직 몇 가지 할 일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갑자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울을 다녀오는 바람에 피곤이 엄청난 무게로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만 아직 몇 가지 할 일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08/11][최진실 딸 근황]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월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09/11][황하나 담당경찰]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
김 전 수사팀장은 “(경찰이 대질심문을 하지 않고 바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유는) 세 가지를 볼 수 있다”면서 “먼저 대질심문의 핵심은 두 사람의 진술이 박유천하고 황하나가 평행선을 가게 되면 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은 국과수의 마약 반응 감정에서 정식 공문이 오기 전에 담당 경찰이 통화를 하게 되면 그 성분 검사를 알려 줄 수도 있다”면서 “그러니까 경찰에서 정식 공문을 안 받았지만 실제적으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통보를 받으면 그걸 근거로 해서 검찰에 (구속 영장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10/11]김정훈 공식입장


[11/11][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윤지오가 A4용지 빼곡히 40명에서 50명가량의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것을 봤다고 한 것에 대해 "제 목숨을 걸고 (이름이) 일목요연하게 (나열된) 리스트는 원본 속에서 없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한다"며 윤지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또 윤지오가 장자연 문건 속 가족에 대해 언급하며 심정적인 내용이 들어있었던 편지 형식의 글이 있었다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말한 것을 언급하며 "장자연 관련해 편지 형식의 글이 어디서 왔나. 또 윤지오의 책에서 (장자연이) 기일에 술접대를 강요 당했다는 것이 유서에 들어있었다고 쓰여있다면서 이 내용이 윤지오의 초기 진술이 아닌 장자연의 로드매니저가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라고 꼬집으며 "(윤지오가 본) 장자연 유서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