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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3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프로축구 4라운드 울산과 경기에서 정원진과 김승대의 득점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전반 31분 송승민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정원진이 원터치 이후 환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후반 35분 주니오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강현무를 제치고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만회골이자 이번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3월 31일 열린 롤챔스 스프링 와일드카드전서 SK텔레콤이 KSV를 2-1로 제압하면서 KT가 기다리고 있는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LCK 최고의 입담꾼인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재치있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이번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을 정리했습니다. 혹자는 '약팀에 강하고 강팀에 약하다'다는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KT는 '슈퍼 팀'으로 불릴 만큼 임펙트 있는 선수들이 모인 팀이죠.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스완지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스완지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톰 캐롤과 타미 아브라함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지난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수 싸이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감사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싸이는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노홍철과 팀을 이룬 이후 2013년 '강남스타일'이 히트하고 '뉴욕스타일' 특집에 출연해 미국 활동 중인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31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은 "엄마가 2주 넘게 전화를 안 받은 적이 있다. 동생한테 전화를 했는데 아빠가 아파서 엄마가 병원에 있느라 전화를 안 받은 거다.


10명 중 6명은 필요한 월평균 최소금액보다 실제로 버는 돈이 모자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서울의 19세 이상 가구 중에서 재정 상황이 어려워질 때 우선적으로 외식비를 줄인다고 응답한 사람은 32.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2015년보다 6.


<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김종성 기자>.
<질문 1> 어제 소방관과 소방교육생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질문 4> 밤 사이 크고 작은 화재·교통사고도 많았네요?.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이승훈이 '아는형님' 민경훈이 재미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팀추월 국가대표 이승훈. 이날 이승훈은 '아는 형님'을 자주 봤느냐는 질문에.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정대세 부부가 평소 롤모델로 동경하던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초대를 받아 추블리 가족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가 또 폭풍 오열을 하자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이순재는 “우리 영화 시사회는 초대 못 하겠네”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정대세가 폭풍 오열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뒷이야기와 정대세 부부와 추블리 가족의 만남 현장은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대형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불펜 헥터 론돈과 맞선 추신수는 시속 156km의 빠른 공을 밀어쳐 왼쪽 외야 펜스 상단을 때리는 대형 2루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과 노마 마자라의 선제 솔로포 등 10안타를 몰아쳐 5-1로 승리.


이번 대회 결과는 엘리트에서 아브라함 킵툼(케냐) 선수가 2시간 6분 29초 대회신기록으로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또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는 대구시청의 김기연 선수가 2시간 19분 03초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육상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살렸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1만 5000명의 마라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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