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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나훈아 204명] 이에 나훈아는 “‘벗’ 시리즈 제작에 참여하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벗들의 따뜻하고 뜻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동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나훈아의 오랜 친구들이 함께한 앨범인 ‘벗2’는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 ‘8자는 뒤집어도 8자’라는 부제를 통해 인생의 ‘새옹지마’를 유쾌하게 풀어낸 나훈아의 위트도 엿볼 수 있다.


[02/11][라미란 승리 언급] 라미란은 2일 진행된 영화 ‘걸캅스’의 매체 라운드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두고 터진 승리·정준영의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기사를 보면서 ‘우리 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야’라면서 놀라기도 했다”며 “그런데 이후에 연예인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슬슬 걱정이 됐다. 코미디 액션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다.


[03/11][박원숙 세번 결혼] 두 사람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이렇게 대화하니 정말 자연인이 된 것 같다”며 “‘나는 자연인이다’의 레퍼토리대로 질문해보라”는 박원숙의 제안 아래 자연스러운 토크를 나누게 된다.
대화를 하던 중 윤택이 세 번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원숙은 “두 번째 결혼은 재결합이야”라며 “결혼 이야기가 남 얘기 같아. 뿐만 아니라 박원숙은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과 대학생이 된 손녀에 대한 애틋하고 짠한 마음과.


[04/11][박유천 사진 협박] 마약을 투약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전연인 박유천을 협박했다.
박유천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4월 26일 구속됐다. 박유천은 구속 후 첫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지만 지난 4월 29일 "날 내려놓기 두려워 거짓말을 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


[05/11][이훈 사업실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이훈이 무술감독 고명안 덕에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훈은 고명안 감독에 대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주신 잊지 못할 사부님"이라 소개하며 "그 전에는 형님의 말을 잘 따랐다. 그 날 형님이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뺨을 때렸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서운했다"고 고명안 감독과 멀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06/11][장윤주 하정우] 장윤주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공식 인터뷰에 참석했다.
앞서 장윤주는 지난해 ‘파자마 프렌즈’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하정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장윤주는 “나는 결혼도 했고 하니 동생들에게 좋은 오빠가 오면 어떨까 싶다”며 “하정우 씨가 놀러오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07/11][조수미 화장실] 클래식 음악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조수미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화의 희열' 특유의 풍성한 대화로 만나는 조수미의 인생은 또 어떤 모습을 가졌을지 관심을 모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조수미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조수미는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08/11][피터 메이휴 별세]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어린 시절 거인증 진단을 받은 메이휴는 약 2m 21㎝에 달하는 큰 키 덕에 츄바카 역을 맡게 됐지만. "가장 온순한 거인"이었다면서 "우리가 나눈 기억에 감사하고 그를 알게 돼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됐다"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09/11][일베 회원 벌금형] 3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단독 류창성 판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베 회원 A씨에 대해 지난달 17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신상정보등록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12월 일베에 ‘박카스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물과 함께 노년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8월 일베에는 ‘박카스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다’는 글과 함께 노년 여성의 주요 신체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나체 사진 등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10/11][강식당2 영업개시] ‘강식당2’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영업 개시를 알린 가운데 촬영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강식당2'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하지만 누리꾼들은 '화랑도 반한 맛'이라는 문구로 볼 때 경북 경주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11/11][나성범 부상] 나성범은 2-6으로 뒤진 2회 말 2사 후 좌익선상 2루타를 치며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후 나성범은 다음 타자 박석민의 타석 때 KIA 투수 조 윌랜드의 폭투가 나오자 지체 없이 3루를 노렸다. 이후 그는 부상 직후 창원 삼성병원으로 이동해 1차 검진을 받은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판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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