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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류현진 고소] 류현진이 전 에이전트 전모 씨부터 사기 피해를 당해 고소했다는 내용이다.
전 씨는 류현진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던 2013년 말 류현진의 라면광고 계약 금액 일부를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전 씨는 실제보다 작은 금액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류현진을 속여 차액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02/11][방탄 진 1억]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사진)이 글로벌 자선단체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6월 1일과 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투어 현장에서도 유니세프 부스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03/11][배리나 발언논란] 청원인은 “배씨가 최근 한 국제회의에 한국 여성을 대표하여 참석한 후 한국은 '몰카천국'이라는 몰지각하고 선동적인 발언으로 국격을 심하게 훼손했다"며 "얼마 전 끝난 공공장소 몰카 전수조사나 전국대학가의 몰카조사 결과를 보고도 우리나라가 '몰카천국'이라고 국제사회에 떠벌릴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상에서는 그가 “구체적인 물증이 없을 경우 불법촬영의 가해자가 잡히더라도 한국에서는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고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배리나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한국 남자는 모두 몰카를 찍는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몰카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고 시위도 진행했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04/11][서유리 결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완치부터 결혼까지 진정한 겹경사네요 축하합니다”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멋지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결혼 축하해요” “열애부터 결혼까지 완전 쿨한 인정 역시 갓유리 행복해요” 등 축하물결을 보내고 있다.


[05/11][양현석 이메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근 불거진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결백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양현석은 지난 3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직원들에게 사내 이메일을 통해 “여러분들께 참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을 비롯 YG 관계자와 해외 재력가 등 남성 8명이 함께 한 모임에 여성 25명이 동석했고.


[06/11][이주연 공식입장]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앞서 이주연은 지난 2017년 10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 같은 게시물이 반복되면서 이주연이 스스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07/11][최민수 촬영장이탈] 이후로도 그는 아내가 말 할 때마다 안절부절 못하며 번번히 자리를 이탈했다.
이를 지켜본 MC 유재석은 "토크쇼가 아니라 버라이어티쇼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금 너무 좋다”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끈끈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08/11][헝가리 생존자 증언] 해당 인터뷰에서 정 모 씨는 “큰 유람선이 접근해왔지만 설마 그게 우리 배를 들이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물살이 너무 빨라 사람들이 떠내려가는데 구조대는 오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생존자 윤 모 씨는 “순식간에 배가 완전히 뒤집혔다”며 “갑판에 있던 사람들은 한꺼번에 물에 빠졌고 1층 선실에 있던 사람들은 아마 빠져나오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람선 생존자들은 사고 후 구조체계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투어 출발 때도 사고 시 대처요령이나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없었다”고 밝혔다.


[09/11][현아 응급실] 현아는 지난 30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특유의 압도적 공연을 선보였다.
현아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현아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힐 정도로 크게 넘어져 현장에 모인 학생들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몇 장을 공개한 뒤.


[10/11][강경화 헝가리]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 지휘를 위해 이틀 째 부다페스트에 머물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 피해자 가족들과 생존자를 비공개로 만난 뒤 귀국한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오전 9시)와 5시 '허베이아니'호 침몰사고 피해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호텔 두 곳을 잇따라 방문한다. 강 장관은 전날 저녁 2차로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허베이아니'호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애도를 표하고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에 정부가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11/11][버지니아 총격사건] 경찰들이 3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비치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비치시 청사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 에서 남동쪽으로 320㎞ 떨어진 해안도시인 버지니아비치 도심의 시 청사 단지 내 한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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