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01/11][김종국 포그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축구선수 폴 포그바와 김종국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폴 포그바를 만나기 위해 축구장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 "형은 가수인데 왜 축구선수를 만나려고 하냐"는 지인들의 말에 "포그바는 내가 가수인 줄 모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폴 포그바와 파트리스 에브라가 친분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내가 에브라랑 친하다.


[02/11][낙동강 보 개방]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에서 보 개방으로 보에 있던 녹조(사진 오른쪽)가 쓸려나가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이 녹조에 대응하고 보 개방으로 인한 영향을 관찰하는 데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03/11][남북미 판문점 회동] 대한불교조계종은 1일 성명을 내 "이번 판문점 회동은 한반도 정전체제의 상징과도 같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북미 양 정상이 넘나들며 정전 66년간의 적대와 불신을 뒤로했다"며 "한반도 평화와 양국의 관계정상화를 위해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확약의 이정표였다"고 평가했다.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도 성명서에서 "미국 현직 대통령이 분단의 최전선이자 66년 전 정전 협정이 체결된 판문점에서 북한 최고지도자와 군사분계선을 오가며 환담한 세기적인 순간"이라고 반겼다. 보수성향 개신교 연합체인 한국교회연합도 논평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만난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고무적이며 역사적인 사건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04/11][슈 가압류] 상습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가 도박 빚을 갚지 않아 채권자로부터 건물을 가압류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장에서 A 씨를 만나 친분을 가진 슈는 카지노 이용 중 A 씨에게 도박 자금 4억여 원을 빌렸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한 A 씨는 민사 소송을 진행했고 이후 슈의 건물을 가압류 했다는 것.


[05/11][은가누 TKO승]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깃센터에서 열린 UFC 온 ESPN 3 메인이벤트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도스 산토스까지 꺾어 3연승(총 전적 14승 3패)을 달린 은가누는 다시 한 번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헤비급] 프란시스 은가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06/11][푸이그 벤치클리어링] ▲ 신시내티 레즈의 야시엘 푸이그(오른쪽에서 3번째)가 30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8회 상대투수 페드로 스트롭의 공에 엉덩이를 맞은 뒤 흥분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야시엘 푸이그(신시 내티 레즈)는 엉덩이에 시속 151km짜리 직구가 꽂히자 화를 참지 못하고 헬멧을 집어 던졌다. 푸이그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 0-5로 뒤진 8회말 2사 2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07/11][이홍기 폭로] 가수 이홍기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사이다 입담으로 개그맨 정형돈과 '앙숙 케미'를 보인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이홍기는 평소 절친한 MC 정형돈과 시작부터 '톰과 제리'같은 티격태격으로 '앙숙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형돈은 굴하지 않고 "내가 얘기하는 것을 다들 아는데 이홍기만 모르는 것 뿐"이라며 곧바로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08/11][전미선 빈소] 전미선과 박상훈 감독은 2005년 12월 개봉한 영화 '연애'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전미선과 박상훈 감독은 영화 개봉 1년 만인 2006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6년 만인 2012년 전미선은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결혼 후 서로 바빠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09/11][그림판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빈 방에 쌓여 있던 김승현의 그림과 미술 도구들을 발견해 처분하려 하다가 인기가 상승중인 만큼 김승현의 그림이 돈이 될 거라는 김승현 동생과 그림 하나에 10~50만원씩 받을 수 있다는 김승현의 말을 들은 후 그림판매에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전시회를 여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자 기존 그림들에 추가 작품이 필요한 상황에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자 서로 자신이 초상화 모델로 적합하다며 티격태격했고. 부모님을 모델로 그림을 그리며 뿌듯해 한 김승현은 전시회를 방문해 작품을 볼 사람들의 반응을 걱정하기도 했다.


[10/11][어성초비누]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 3주 동안 천연 비누인 CP를 주로 사용했는데(MP는 작아질수록 거품이 잘 나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에는 비누가 화장품으로 전환돼 식약처에서 관할할 예정이라 소비자로서 더 믿고 쓸 수 있는 비누를 구매할 수 있겠죠”라며 안심시켰다.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엔 먼지 흡착 효과가 있는 숯 비누를 사용하는 등 #SOTD(Soap of the day)를 경험할 수 있었다.


[11/11][에어컨바람막이]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폭염이 3주째 이어지면서 '목 선풍기(이하 넥풍기)'를 비롯해 ‘에어컨 바람막이’ ‘반려동물 쿨링패드’ 등 이전엔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를 사용 중인 한 소비자는 "열대야 때문에 에어컨을 틀고 자면 날개를 조절해도 바람이 조금씩 와서 아이들 감기 걸릴까 걱정이었는데 바람막이를 해두니 정말 편하다"며 "마음 놓고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 놓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기존 상품에 부족했던 기능성을 더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이색 아이템에 그치지 않고 실용성도 갖춘 목 선풍기 경우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