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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어제(6일) 오후 발생한 통신 장애로 피해를 본 고객 약 730만명에게 실제 지불하는 요금의 이틀치를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시간대에 한 번이라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 장애를 겪은 고객 약 730만명이 보상 대상입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장애로 불편을 겪은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소속 간호사가 환자 명의로 처방받은 마약류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투약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간호사 A씨는 수개월 전부터 마약류 진통제인 '펜타닐'을 환자 이름으로 대리 처방받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적발됐다. 펜타닐은 모르핀보다 약 80~200배 정도 효과가 강한 진통제로 주로 말기 암 환자나 통증이 매우 심한 환자의 고통을 감소시켜 주기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로 알려져있다.


트럭 차문이 열렸다 닫힌 뒤 트럭이 후진하며 쓰러진 청년을 덮친 것이다.
트럭 운전사 장씨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피해자에게 구호조치를 하려고 후진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장씨 행동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5t 트럭이 후진하려면 기어 변속을 해야 한다"면서 "기어 변속까지 하면서 후진을 했던 점으로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6일 마골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은퇴를 선언했다.
타이틀 곡의 멋진 영문 제목을 만들어주신 러블리 세실리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진 속 마골피는 귀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올렸으며 은퇴 앨범에 대한 애정과 감사인사를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5일 청와대 김선 뉴미디어실 행정관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중 ‘문 대통령이 한 초등학생에게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어제 돌봄교실에서 옆에 앉아 있던 학생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며 100원을 받은 사실을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온종일 돌봄 정책’을 발표하고 정책간담회를 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거나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간식을 나눠주는 등 ‘일일 돌봄교사 활동’을 했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친박단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주최 측 추산 5000명(경찰 추산 1000명)이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향해 무려 24년이라는 중형을 내린 것은 집권남용 혐의를 강요한 결과"라며 "재판부의 논리라면 박 전 대통령이 재임 4년간 행했던 국정운영도 직권남용의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리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무죄와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가 영화 개봉을 앞둔 유아인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4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버닝'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송혜교는 '버닝'에 출연한 유아인에 대해 "유배우"라고 짧게 언급하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후배 여고생을 5시간 동안 집단폭행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구속영장을 받았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후배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공동폭행 등)로 고등학교 3학년 A(17)양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달 23일 오후 8시께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5시간여 동안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광주의 한 카페에서 B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진출 1세대 원로배우 오순택이 별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 목포 출신인 오순택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59년 영화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와 뉴욕 배우전문학교를 거쳐 UCLA 대학원에서 연기 분야 최고학위인 연기 및 극작 석사학위(MFA)를 받고 연극 무대에 올랐다.


6일 검찰은 온유의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최종 종결했다.
온유는 지난해 8월 12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온유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지난 4개월 간 활동을 쉬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고.


왜 그런지 모르지만 버스와 함께 질주를 한 이런 모습은 그 시점에서 무엇인가 다른 일이 분명이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얘기도 현재 있는 것을 봐서는 저기에서 회전과 속도를 올려야 되는 그와 같은 상태이다 보니까 옆에서 무엇인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여유 자체가 없는 이런 도로 상의 사고 유발 구조적 측면. [앵커] 그런데 또 일각에서는 안에 부상자들이 있고 심각하게 상처입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저렇게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추가로 더 부상이 악화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윤서인은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를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며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 타고 벤츠 S를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이어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텐데. 한편 김생민은 약 10년 전 한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미투를 통해 폭로돼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명 '혜경궁 김씨' 계정에 대해 "아내 김혜경 씨의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예비후보는 같은 당 경선주자인 전해철 예비후보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자신의 아내 김혜경 씨라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지금 인터넷과 SNS상에서 제 아내를 향한 허위사실에 근거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다"며 "아내는 자기 이니셜을 넣은 익명 계정을 만들어 누군가를 비방할 만큼 바보도 나쁜 사람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 파장이 언론보도를 통해 네거티브 공방전으로 비쳐 당 전체의 선거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방관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트위터 계정의 실체를 함께 규명하자고 이재명 예비후보 측에 제안했다.


소속사 측은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보상한 이유는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해 도의적 차원에서 보상해 드린 것인데.
그리고 이종수는 지난 3일 밤 소속사 측으로 메일을 통해 연락을 취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종수 배우로부터 소속사에 들어온 이메일 이외에 전화 연락은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락이 닿는 대로 관련 내용은 추후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결혼식을 치렀다.
한석준이 재혼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식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다. 한석준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행사에서 진행자와 사진작가로 인연을 맺었고 1년 여 교제 끝에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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