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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컬링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남자 컬링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8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스웨덴과의 4강전에서 8-9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오브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이 경기 전까지 7경기를 남긴 가운데 1승만 보태도 우승 확정이던 선두 맨시티는 우승 축포를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 막판에는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맨시티 세르히오 아게로의 문전 바로 앞 헤딩 슈팅을 ‘슈퍼세이브’하며 맨체스터 더비 73번째 승리(52무51패)를 완성했다.


[경향신문] 지난 5일 공군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최모 소령(추서계급·29)과 박모 대위(추서계급·27)에 대한 영결식과 안장식이 7일 대구와 광주에서 각각 엄수됐다.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들에 대한 영결식이 지난 7일 오전 대구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리고 있다.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들에 대한 영결식이 지난 7일 오전 대구 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경제]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서 ‘동네 맛집’으로 꼽히는 일식당을 운영하는 부부의 가정이 새벽에 들이닥친 화마에 풍비박산이 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날 오전 4시께 전기배선이 있는 1층 식당 옆 식자재 보관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길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2층짜리 상가 건물을 삽시간에 휘감았다. A씨의 식당을 자주 방문했다는 시민 김모(38)씨는 “맛뿐만 아니라 부부의 친절한 미소가 기억에 남던 식당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13-9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타임스는 8일 '오타니가 고전하던 에인절스 라인업을 깨우는 한 방을 날렸다'고 호평했다. 시몬스는 "오타니가 홈런을 쳤을 때 중견수가 잠깐 잡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 거 같지만.


유하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7일 OSEN에 "유하준이 예비신부와 6개월 정도 열애 끝에 서로 좋은 인연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며 "6개월 만에 결혼하긴 했지만.
유하준은 "나 신랑 유하준은 신부 OOO을 아내로 맞이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남편 된 책임을 다하여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부유할 때나 궁핍할 때에도 신부 OOO만을 아내로 삼아 하나님의 거룩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평생토록 사랑할 것을 여러 증인들 앞에서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신랑의 서약을 통해 약속했다. 부유할 때나 궁핍할 때에도 신랑 유하준 만을 남편으로 받아들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의 가정을 이루어 평생토록 사랑할 것을 여러 증인들 앞에서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아는 형님’이상민이 후배 워너원에게 ‘형님 학교’에서만 들을 수 있는 조언을 했다.
7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은 게스트로 찾아온 그룹 워너원에게 본인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데뷔한 지 얼마 안된 워너원 멤버들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상민의 진중한 조언에 눈빛을 반짝이며 집중했다.


공개된 사진엔 불을 피우고 있는 가마솥 안에서 스파를 즐기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옆에서 가마솥을 끓여서 족발 삶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나보고 가마솥에 들어가라고 했다”면서도 “물 온도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은 7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아이노우라 주둔지에서 부대 발족식을 열고 섬 탈환을 가정한 첫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수륙기동단의 모태가 된 육상자위대 서부방면 보통과 연대는 2005년부터 미 해병대와 함께 훈련을 하면서 작전 능력을 습득해왔으며. 오노데라 방위상은 발족식에 보낸 메시지에 “수륙기동단 창설로 처음으로 본격적인 수륙양용 작전 능력을 (자위대가) 보유하게 되었다.


현지시간 7일 오후 4시쯤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2만6천300명이 사는 파푸아뉴기니 멘디에서 126㎞ 떨어진 곳입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2월에도 규모 7.


권창훈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 뮈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정규리그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은 남은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면 프랑스 리그 진출 2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게 된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토크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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