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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A 아파트가 택배 및 우편물 배달을 위해 아파트를 찾은 택배기사와 우체국 집배원들을 상대로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징수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진 기자]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단지의 ‘택배 갑질’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우체국 집배원을 비롯한 택배기사들에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3일 서울 동대문구의 A 아파트에 따르면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택배 및 우편물 배달을 위해 아파트를 찾은 택배기사와 우체국 집배원들을 상대로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요구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행사는 사전 행사 포함 약 120분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최다 약 7500명의 인원이 운집하는 레드카펫에서도 역대급 규모를 보이며 내한 역사상 최대.
80분이 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 사인 시간 동안 레드카펫을 걸어 무대에 도착한 배우들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톰 홀랜드와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차기 월드 투어를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하면서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까지 전했다.


이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진행하던 뉴스에서 단지 안경을 썼을 뿐인데 생각지 못한 관심을 받았다.
그는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사용하는 분들은 이렇게 알게 모르게 ‘안경=성의부족 혹은 민낯용’ 같은 시선에 불편함을 감수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특히 직업적으로 보여지는 경우 안경을 끼는데 적어도 이유가 있거나 잘 어울려야만 자신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내가 더 시간이 지나 렌즈를 끼기 힘들고 꼭 안경을 써야 할 때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방송을 하는 분들은 한번 쯤 해본 고민이지 않을까 한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민호가 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귀한다.
이민호는 지난 12일 오전 수료식을 끝으로 4주 동안의 군사 훈련을 마쳤다. 이민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으며.


바른미래당 세종시장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던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돌연 잠적했다가 출마 의사를 접으면서 바른미래당의 후보 찾기가 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이 전 청장은 한국당 세종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당시에도 출마 기자회견을 하려다 돌연 하루 전날 태도를 바꾼 바 있다. 세종시장 후보를 묻는 질문에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 전 청장과 함께 (세종시장) 후보군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몇 명 더 있다"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수사관에게 상해를 입힌 뒤 도주한 박종구(63)씨를 12일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지검 집행팀 소속 수사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박씨를 공개 수배하고 전단을 배포했다. 박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45분께 대전 중구 은행동 한 사무실에서 자신을 검거하려는 검찰 수사관 2명을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현 기상캐스터가 동명이인 해프닝에 대해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김수현 기상캐스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이에 김수현 기상캐스터는 “#결혼 #ytn #기상캐스터 #김수현 #배우 #김수현인 줄 알고 많이 놀라셨죠.


이에 맞서 그의 팬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불교 문화에 심취해 있기 때문"이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을 아는지 모르는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V라이브에서 한국의 절에 관심이 많고 꼭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출국 할 때도 허리를 숙여 합장 인사를 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레드카펫행사에 배우 톰 히들스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특급 내한 행사로 진정한 4월의 클라이맥스로 등극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5일 개봉한다.


[열기구 탑승객 : 착륙했는데 그 과정에서 바구니가 옆으로 쏠리면서 사람들이 다 튕겨져나갔습니다.
열기구 운영업체는 2015년부터 밧줄에 연결돼 있지 않은 자유비행식으로 사업 등록을 추진했지만 세 번이나 반려됐습니다. 지난해 4월 결국 허가를 받았지만 바람이 강한 제주도 특성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습니다.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MBC를 퇴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독극물'을 언급해 화제다.
이사배는 "보호 장비를 갖추고 했는데 더워서 팔을 걷고 있었다"며 "팔에 엎어지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포가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사배의 '전화위복' 사연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요즘 MBC 퇴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이 제일 잘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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