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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박태환 어쩌다FC] '마린보이' 박태환이 '뭉쳐야 찬다'에 나타났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26일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새로운 용병으로 오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수영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세계 1위'의 타이틀을 얻어내며 대한민국의 수영사를 다시 쓴 '영원한 마린보이'다. 대한민국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펼칠 '지상전'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02/11][유재석 신해철] 5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은 유가족과 팬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이 안치된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서 27일 거행됐다. 김영석, 데빈, 쌩, 이현섭 등 신해철이 이끈 밴드 넥스트 멤버들과 박완규, 고유진, 안흥찬 등이 신해철 노래를 부르며 고인을 추억했다. 지난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이승환, 하현우와 함께 신해철 추모 공연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03/11][일본 폭우] 일본 도쿄에 인접한 지바(千葉)현 등을 강타한 제21호 태풍 부알로이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19명으로 늘었다.
27일 NHK는 이번 폭우로 지바현에서 9명, 후쿠시마 현에서 1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NHK 등에 따르면, 지바현에서는 지난 25일 불과 반나절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 10월 한달분을 웃도는 283.5㎜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하천 19곳이 범람하고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04/11][제주항공 회항] 제주항공(089590)은 김해 출발 김포 도착 항공기가 긴급 회항한 것과 관련해 "불편 겪은 승객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아주 작은 것 하나도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운항체계 업그레이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8시 50분에 승객 184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김해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07편 항공기가 이륙 44분 만인 오후 9시 34분쯤 김해공항으로 돌아왔다.


[05/11][케이블카 승강장 사고] 전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담양 추월산에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1000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담양호 관광지(추월산지구)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하고,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다음달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06/11][홍현희 전참시] 홍현희가 결혼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홍현희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은이가 "웨딩 촬영할 때는 날씬하지 않았냐"고 묻자 홍현희는 "그때가 지금보다 12kg 살 빠졌을 때다. 지금은 68kg"이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살을 빼야 건강한 아이도 출산하니까 다이어트는 해야한다. 하지만 나이 드니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07/11][김행직 결승진출] 김행직(전남)이 무려 21점차 열세를 뒤집는 진기명기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개인 통산 3번째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
김행직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베겔에서 끝난 '세계 3쿠션 월드컵' 결승전에서 루피 체넷(터키)을 21이닝 만에 40-35로 꺾었다. 이로써 김행직은 2년만에 정상에 오르며 3번째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행직은 지난 2017년 포르투와 청주 대회를 잇따라 제패,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 월드컵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바 있다.


[08/11][돈스파이크 머드온천] '배틀트립'에서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의 만족도를 절정으로 치닫게 만든 역대급 다낭-호이안 효도여행코스를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 보는 내내 필기본능이 일었어요", "머드 온천 때문이라도 다낭으로 효도여행 떠나고 싶다", "모자케미에 공감돼서 내내 웃음이 났다",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 가보고 싶어졌어요. 돈스파이크 코스대로 가면 좋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09/11][두산 우승]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PS)'이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두산이 4경기 만에 통산 6번째 KS 우승을 거머쥠에 따라 관중과 입장수입 모두 자연스레 예년보다 대폭 줄었다. 지난해 준PO 4경기와 KS 6경기가 모두 만원관중 앞에서 펼쳐진 결과다. 23만4799명은 2014년(14경기) 22만8700명 이후 PS 최소 관중이다.


[10/11][허문회 롯데] "면접도 안 봤대요."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신임감독의 내정설은 꽤 오래 전부터 야구계에 떠돌던 소문이다.
그런데 허 감독의 롯데행에 대한 키움 내부의 시선은 이전에 크게 두 가지로 갈렸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26일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팀의 시리즈 패배가 결정된 뒤 허 감독의 롯데행 소식을 선수들과 공유했다.


[11/11][가인 나르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나르샤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나르샤는 "싸우는 것도 티격태격해야 싸울 수 있는데 그 정도로 매일 보지는 않았다. (가인과)안 친하다"며 "'센 언니'이미지 때문에 생긴 불화설이다. 그냥 사람들이 봤을 때 싸울 것 같고, 그런 것(이미지)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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