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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규현 차기작]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규현이 뮤지컬 '웃는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웃는 남자'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청년 '그윈플렌'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규현은 그간 '삼총사' '해를 품은 달' '그날들' '모차르트!'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02/11][김건모 결혼] 박명수가 김건모의 결혼을 축하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첫 곡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로 시작했다. 한편 지난 30일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건모는 내년 1월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


[03/11][박명수 노홍철]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노홍철이 MBC 새 파일럿 예능 '공유의 집' MC로 다시 만난다.
한편, 박명수와 노홍철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김태호 PD가 재충전을 마치고 새롭게 연출한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에서 박명수가 노홍철의 집을 습격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04/11][유재석 눈물] 방송인 유재석이 출연자의 사연에 함께 울컥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춘천에서 '자기'들과 만났다. 유재석이 남편의 소망을 전하자 아내가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아내는 수화기 너머로 "남편이 자기 거는 하나도 안 하고 나한테만 다 주는 사람이다.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했고 이를 함께 듣고 있던 유재석도 울컥했다.


[05/11][윤상현 하차]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
'동상이몽2' 관계자는 30일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윤상현의 연기 활동 때문에 잠시 하차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동상이몽2'에 첫 출연해 가정의 일상을 공개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자택 부실공사'건으로 시공사 측과 진실 공방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06/11][윤세아 이규형] 배우 윤세아와 이규형의 친분이 화제다.
윤세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헤드윅 #이규형 아름다워..어떤 모습이든. 손수건 준비 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이규형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가 이규형이 출연 중인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관람한 것. 윤세아는 이규형의 어깨에 기대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07/11][정우성 목격담] 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회식 자리에서의 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됐다. 앞서 SNS를 통해 정우성을 목격했다고 전한 한 시민은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 방에 이정재 하정우가 있었다. 그 때 정우성도 지나가기에 소리를 질렀다.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오더라"고 전했다.


[08/11][직장인 평균 월급] 지난 9월 근로자 평균 임금이 약 340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의 '2019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보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7만4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3%(13만8000원) 증가했다. 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은 357만4000원으로 3.4%(14만1000원), 임시일용근로자는 152만4000원으로 6.0%(8만6000원) 늘었다.


[09/11][허지웅 눈물]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눈물을 흘렸다.
허지웅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지독한 악플러도 이해할 수 있지만, 윤리적·자본적 헤게모니를 모두 거머쥘 수 있었고 그래서 영원히 은퇴하지 않을 전 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386과 그의 그루피들(광팬들)에 대해 유감이 많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10/11][신해철 윤원희]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아이들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난다. 아버지의 얼굴을 이어받은 딸 그리고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받은 아들"이라며 "같이 있을 때 둘이 아니라 세 분이 함께 있는 느낌이 가끔 든다"고 밝혔다.


[11/11][여가부 장학금지원] 여성가족부는 30일 여성폭력 방지시설 종사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여성폭력 방지시설에서 피해자의 치유와 자립을 위해 애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여성폭력 방지시설에서 3년 이상 근속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종사자의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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