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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감포 어선 전복] 경주 인근 감포 바다에서 선원 2명이 탄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 59분께 경주시 감포읍 동쪽 3.7㎞ 바다에서 감포 선적 4.43t급 통발어선 A호(승선원 2명)가 전복됐다. 오전 4시 50분께 사고 해역 수면에 뜬 부표를 잡고 있던 승선원 B(54)씨를 발견해 민간어선과 합동으로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와 수색을 끝낸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02/11][권상우 정우성] 배우 권상우가 정우성, 김영철과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저번에 한 가게에서 권상우를 만났는데 '아는 형님'을 너무 잘보고 있다고 해서 밥값을 계산하고 나왔다"면서 "그래서 '아는 형님'에 나온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03/11][라멜라 부상] 토트넘에 부상 병동이 겹쳤다.
그런데 토트넘 상황이 좋지 않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고 토트넘을 떠나려고 했지만 상황이 얽혀 잔류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유일한 활력소다.


[04/11][시진핑 김정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긴밀한 소통'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신중국 건국 70주년 축전에 지난달 30일 자로 답전을 보낸 것. 김 위원장은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당일인 지난달 1일 시진핑 주석 앞으로 축하 서한을 전했고, 시 주석은 한달 만에 답전을 보냈다.


[05/11][이승윤 지리산] 방송인 이승윤이 지리산 가을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가을 산행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이승윤은 박성관과 함께 단풍을 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했다. 이승윤의 코스에 대만족한 박성광은 "기분 진짜 좋아진다"면서 "산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06/11][푸에르토리코전] 이대로 끝까지.
한국야구대표팀이 강호 푸에르토리코와의 2차례 평가전서 모두 영봉승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탔다. 2차전에선 선발 박종훈이 3이닝을 던진 뒤 문경찬 이승호 하재훈 함덕주 이용찬 조상우가 1이닝씩을 이어 던지면서 푸에르토리코 타선을 잠재웠다. 푸에르토리코전처럼만 할 수 있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듯.


[07/11][유재석 안무연습] 2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재석이 '합정역 5번 출구'에 맞춰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합정역 5번 출구' 안무 연습에 한창인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산슬' 유재석과 '두 얼굴의 사나이' 박상철의 '합정역 5번 출구' 안무 연습 현장은 2일 방송될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8/11][조세호 김준호] 개그 본좌 김준호가 다섯 기사들의 맏형으로 자리매김하며 토요일 예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김준호는 첫 도전 초중 육상부와 500m 계주 대결을 앞두고 치러진 '돈키호테' 멤버들과의 50m 달리기 대결에서 "조세호만은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으나, 결국 1:1 달리기에서 조세호에게 밀리며 머리채를 잡히는 굴욕을 당했다.


[09/11][펭수 내레이터] 펭수가 '정글의 법칙' 내레이터에 도전했다.
펭수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 특별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윤도현은 펭수에 "'정글의 법칙' 많이 봤냐"고 물었고 펭수는 "많이 봤다. 특히 남극 편 재밌게 봤다"고 고향을 언급했다. 한편,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홀로 바다를 헤엄쳐 한국까지 온 EBS 연습생이자 유튜브에서 '자이언트 펭TV'를 운영 중인 펭귄.


[10/11][홍경민 박서진] 홍경민과 장구 연주자 박서진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2일 밤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작곡가 박성훈 편'에서 나훈아가 불렀던 '고장 난 벽시계'로 442점을 얻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 트롯' 출신 홍자는 "스물 한 살 때 박성훈 선생님으로부터 가수 데뷔 제의를 받아 가요계에 입문했다"며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서 스승이자 은인의 노래를 부르게 돼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11/11][문재인 태국]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제22차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지인 태국 방콕에 안착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출국한 문 대통령은 5시간10분 여 비행 끝에 현지시각 오후 2시24분께 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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