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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김건모 프러포즈] 가수 김건모가 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한 현장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축하하고 행복을 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건모는 장지연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다 울컥하는 모습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건모, 장지연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02/11][뭉찬 박태환] '뭉쳐야 찬다'에 새로운 용병으로 등장한 박태환이 감독 안정환의 최애 자리를 노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열두 번째 공식전에는 박태환이 '어쩌다FC' 사상 최초 현역 용병으로 합류해 새 판을 짠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한 박태환은 파워 슈팅으로 지미집 카메라까지 부술(?) 뻔 한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과 용병 박태환이 축구 첫 1승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오늘(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03/11][수도권 한파주의보] 서울 등 수도권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밀려오며 오늘 아침 파주 영하 4.1도,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상 1.9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이 겹친 강원 산간에는 오늘 새벽 3시부터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4/11][아베 지소미아]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수출규제 관련 대화를 제기하면서 규제 철회에 한 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1∼2개월 정도 일본의 태도를 지켜본 뒤 변화가 없으면 지소미아 종료를 적극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정부는 일본 측이 수출규제를 철회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언급한 점에 비춰 일본의 제안에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05/11][안세영 우승]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7·광주체고2)이 '롤모델' 성지현(28·인천국제공항)을 꺾고 2019 광주 코리아마스터스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24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300 광주 코리아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성지현을 2-0(21-13 21-17)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간판 성지현은 안세영의 우상이다.


[06/11][윤진호 은퇴] LG트윈스가 포수 정상호(37)를 비롯해 3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LG는 24일 "정상호와 투수 김정후(31), 외야수 강구성(26)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2015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정상호는 LG와 4년, 총액 32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뒤 올해 LG에 입단한 우완 투수 김정후는 올해 1군에서 2경기만 등판했다.


[07/11][임수향 불참] 배우 임수향이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한다.
구하라의 비보를 접하고 추모를 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임수향과 구하라는 2015년 SBS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은 바 있다. 배우 박민영은 "마지막 길 함께해주지 못해 미안해.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하라로 기억할게"라고 했고, 딘딘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고 도움이 못되어 미안하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08/11][이승기 나영석PD]   가수 겸 배우 이승기(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언급하면서 나영석 PD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승기는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 PD와의 관계에 입을 열었다.   나 PD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수근, 은지원과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승기를 언급한 바 있다. 이승기는 나 PD와 '1박 2일' 외에도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함께 합을 맞췄다.


[09/11][열차 운행률] 철도 파업 닷새째인 24일 열차 운행률은 80% 수준으로 집계됐다.
철도 파업 나흘 만에 본교섭에 다시 돌입했지만 노사의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파업 참가율은 31.0%(출근대상자 2만8273명 중 8777명)로 집계됐다.


[10/11][장현수 풀타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현수(28)가 속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알 힐랄은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우라와 레즈(일본)를 2-0으로 제압했다. 알 힐랄은 1991, 2000년(당시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3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가져가며 포항 스틸러스와 역대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11/11][집사부일체 이영애]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가 본인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영애는 자신의 우아한 이미지에 대해서 "아무래도 CF 이미지가 있다. 그런 것 다 선입견이다"라며 "나도 아이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화도 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이후 14년만에 출연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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