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01/11][권혁수 입장] 배우 권혁수가 사과 입장을 밝혔다.
영상 속 권혁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지만 내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내가 많이 반성하고 있고 죄송한 마음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보답해 나가려고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권혁수는 구도 쉘리의 이름을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마음으로 편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고 입장을 이야기했다.


[02/11][김지석 유인영]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지석과 유인영이 JTBC 새 예능에 함께한다.
JTBC는 내년 1월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더 로맨스'는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서로 로맨스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예능이다. JTBC 새 예능 '더 로맨스'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03/11][박진영 화사] 박진영과 화사의 투샷이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무 멤버들 모두 연습 때부터 정말 기대하게 만들더니 결국 무대에서 멋지게 해내네요! 쌍비닐 어땠나요?^^"라는 글과 함께 화사가 자신의 무릎에 앉아 마친 엔딩 포즈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과 화사는 비닐로 제작한 의상을 입고 있다.


[04/11][불꽃축제 미세먼지] 불꽃축제에 사용되는 폭죽이 터질 때 일시적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나빠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불꽃 축제가 열렸을 때 행사장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었다.  이날 축제 당시 행사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오후 8시 44㎍/㎥에서 1시간 뒤 55㎍/㎥로 올라 최고 농도를 기록한 것.


[05/11][손미나 유해진] 손미나 유해진 남다른 인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특별초대석에는 손미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미나는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속 유해진 추천사를 언급하며 "유해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엄청난 의리를 보여준 사람이다. 우리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유해진 아버지도 옆 병동에 있어서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미나는 최근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를 발간핸다.


[06/11][신아영 드레스] 신아영이 성희롱 악플에 MAMA 드레스 사진을 결국 삭제했다.
신아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2019mama redcarpet 행복한 추억만 만들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가 얼마 뒤 삭제했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성희롱성 악플을 달았고, 이에 부담을 느낀 신아영이 게시물을 삭제하고 시상식 진행 사진으로 대체했다. 누리꾼들은 신아영에게 성희롱 악플을 단 이들을 비판했다.


[07/11][아이유 성시경] 가수 성시경과 아이유의 하모니가 겨울 로맨틱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6일 1thek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성시경과 아이유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추운 마음을 녹이는 성시경의 따뜻한 음색과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아이유의 청량한 음색이 감성을 자극한다. 성시경과 아이유는 그동안 선후배 아티스트로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08/11][안병경 내림굿] 안병경이 내림굿을 받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안병경은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무속인이 내림굿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했다. 방법이 없다고 했다"며 내림굿을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무속인 말에 내림굿까지 받은 안병경 사연이 안타까움을 전했다고.


[09/11][하정우 해명] 하정우가 영화 '백두산' 공약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하정우는 "임플란트 하나 할 거 있긴 한데"라고 재치 있게 말문을 연 뒤 "당시 그 기사가 나가고 나서 '웃겼다'가 아니라 '진짜? 너무 갔다'라는 반응들이었다.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이었다"면서 억울해했다.


[10/11][박성광 송이매니저] 개그맨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 임송의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이 송이 매니저를 그리워하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의 여전한 우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잘 지냈으면 좋겠다", "송이 매니저 보고싶다",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걷길", "앞으로 어디서 뭘하더라도 잘 풀리길 바란다", "순수하던 병아리 매니저가 그립다", "다시 '전참시' 나오는 것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11][한파 주의보] 금요일인 6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12.6도, 충주 영하 11도, 보은 영하 9.9도, 추풍령 영하 8.4도, 청주 영하 7.8도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3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