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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금융통합조회 실시] 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은행권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를 시범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정보조회에 동의하면 대출은행에서 고객의 타 은행 금융자산을 일괄조회할 수 있어, 금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당국은 전망했다. 이에 당국은 고객이 정보조회에 동의할 경우, 대출은행이 타 은행 금융자산을 조회한 뒤 금리 산정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2/11][김갑수 졸혼] 시인 김갑수가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는 "결혼 못할 줄 알았다. 아내가 좋다고 하니까 결혼하게 됐다"며 "그동안 아내가 나한테 맞춰주고 살았다. 그러다 발톱을 드러내더라. 결혼한 지 46년 됐는데 결혼해서 3년만 정상적으로 살고 변화가 많았다. 작업실에서 출퇴근하다 졸혼한 지는 10년됐다"고 고백했다.


[03/11][김종민 선언] 가수 김종민이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종민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1'에 출연한 뒤 공개연애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모든걸 공개 안하고 싶다"면서 "나중에 결혼한다고 해도 아내 얼굴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었다"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황미나와 공개 열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04/11][배성재 차량파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도난사고를 당했다.
배성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 지갑 가방 다 가져감"이라며 도난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재가 타고 다닌 것으로 보이는 벤츠 차량의 뒷 유리가 파손된 것이 담겼다.


[05/11][서태지 이사] 가수 서태지, 배우 이은성 부부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됐던 평창동 집을 내놓고 이사했다.
서태지 소속사 관계자는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사 배경에 대해서는 "평창동 집이 대중에 많이 알려져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지난 2009년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40억원에 매입해 2012년 공사를 거쳐 거주를 시작했다.


[06/11][송가인 화보] 가수 송가인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2020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가인은 생애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어르신들의 강다니엘'이라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송가인은 "매일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07/11][이세돌 AI대국]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AI '한돌'과 은퇴대국을 펼치고있는 가운데, 3년 전 알파고에 이어 또다시 인공지능으로부터 승리를 거뒀다.
이 9단은 전날 열렸던 1국의 두점 접바둑에서 승리하면서 2국은 NHN 바둑 인공지능(AI) '한돌'과 호선 맞바둑으로 진행하게 됐다. 대국 시작과 함께 매섭게 공격해오는 한돌에 비해 이세돌 9단은 평소와 달리 공격보다 수비 위주의 전략을 펼쳤다.


[08/11]칠산대교 개통


[09/11][함소원 오열]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낸 함소원이 오열했다.
내로라하는 베트남 흥부자들이 총집합한 가운데 함소원과 중국마마 역시 몸을 흔들며 텐션을 폭발시켰고 중국파파에 진화까지 가세, 온 가족이 클럽 분위기에 흠뻑 취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51년 전 베트남에 파병된 참전용사였던 부친의 발인식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며 엄숙하게 진행됐고, 함소원은 혜정이를 품에 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명예로운 마지막 길을 조용히 뒤따랐다.


[10/11][토익 성적발표] 좁고 높아지는 취업문에 공무원, 군무원, 경찰공무원, 국가자격증(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시험을 찾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대학생활을 즐기기보다 취업을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을 세우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지텔프(G-TELP)를 운영하는 한국지텔프가 취준생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0년도 지텔프 정기시험 제408회부터 제413회까지 모든 대학생들에게 지텔프 응시료 4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11/11][한일전 승리] 역시 한일전이었다.
홍콩전과 중국전에 보이지 않던 팬들이 한일전에 몰렸다. 홍콩과 중국전에 오지 않았던 관중들도 한일전에 몰렸다. 한일전을 묻자 "한국은 강한 팀이다. 손흥민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최고였다. 난 한국과 일본을 모두 좋아한다. 사람들이 따뜻하고 친절하다. 하지만 (동아시안컵 대회) 축구에서 한국은 강했다.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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