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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검색엔진 '피코(PICO)'의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코는 현대카드 고객들의 실 구매 데이터 약 20억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해외 패션 사이트 검색엔진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피코에 접속한 뒤 이벤트 제시어를 검색하고 제시어와 검색결과가 함께 나온 화면을 캡처한다.


방송인 김종국와 홍진영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방송인 김종국와 홍진영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공포영화를 누구와 보러가고 싶냐는 질문에 김종국을 선택한 홍진영은 마지막으로 다섯 아들 중 가장 자신의 스타일과 가까운 분께 전화를 걸어달라는 서장훈에 말에 김종국에게 전화를 걸어 김종국 어머니를 흐뭇하게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동상이몽2’에서 이무송 노사연이 부부싸움으로 촬영중단이라는 위기까지 맞았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달콤살벌한 와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우리 단 둘이서 해외 와서 와인 먹는 게 처음이라는 이야기지 우리가 와인을 언제 안 마셨냐.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박한별은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 이미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며.
지난해 말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박한별은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며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 일각에서는 ‘증권 회사 회장의 아들’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박한별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문재인의 복심'을 자처하는 최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이던 지난 2015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해 인재영입을 책임지며 당의 총선 승리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전 의원은 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민주당과 문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한반도에 대변화가 오는 상황에서 이번 선거가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승리하면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여망이 흔들림 없이 연결되는 것이기에 압승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배 전 앵커도 출마선언식에서 상대 후보인 최 전 의원에 대해 "제가 만난 송파 주민들은 권력자의 복심이라거나 권력에 기대는 정치인이 아니라 송파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정치인을 바란다고 느꼈다"며 "송파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밝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 30일 신현수 조우리 결별 소식이 보도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약 1주일 전 헤어졌다"며 "결별 사유는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 수 없다"고 신현수 조우리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신현수 조우리 결별 소식에 두 사람이 '누구'인지 관심이 뜨겁다.


그런 사람이 남들을 웃기겠다고 도전한다"며 "지난주에도 항암치료를 하고 온 사람이 자기 미래도 보장이 안 되는데 끊임없이 나아간다"고 감탄했다.
이어 "옹알스를 보면서 남을 웃기는 직업이 굉장히 고귀하고 숭고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8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201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위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수 조용필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90도로 인사한 이른바 ‘굴욕 인사’ 논란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조용필보다 한참 어린 김 위원장에게 과하게 예의를 갖추고 존경 표하는 듯한 이른바 ‘굴욕적인 폴더 인사’는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제기 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조용필 측은 “평소 하던 대로 습관처럼 인사를 했을 뿐”이라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마주했을 때도 그러했고 길에서 팬들을 만나더라도 똑같이 대한다”고 해명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배우 조재현이 운영하는 수현재컴퍼니가 관리하는 수현재씨어터에 새로운 연극 'B클래스'가 개막한다면서 조재현의 복귀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수현재컴퍼니 측은 "'B클래스'에 대관을 해준 것은 폐업 절차를 밟겠다는 발표 이전에 계약된 건이다"라며 "수현재컴퍼니는 새 작품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재현 소속사 관계자 역시 "현재 조재현은 복귀할 생각이 없다"며 복귀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칼 호텔 네트워크 사장의 남편인 박모씨는 지난 달 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습니다.
법원은 조 전 사장 측에 소송 안내서 등을 전달하고 소송이 제기된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 전 사장 측이 아직 소송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아 첫 재판 날짜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지난 27일 조현훈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추행과 관련된 보도가 나오자 "기사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린다.
그 자리에서 제가 피해자분께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다른 지인으로부터 듣고 알게 되었다"며 "다음 날 연락드리고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려 했고 이후 올해 다시 사과를 드리려 하였지만. 앞서 영화주간지 씨네21일 영화 '꿈의제인'으로 주목 받은 조현훈 감독이 인디포럼의 폐막 뒤풀이 자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한 여성 감독 A씨를 성추행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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