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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 매체는 하현우 허영지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하현우 허영지는 과거 tvN '수상한가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하현우 허영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강유미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인터뷰를 나눈 화면이 1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방송됐다.
강유미는 태극기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조원진 의원에게 "태극기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냐"며 끈질기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영상을 본 김어준은 "강유미가 태극기 집회를 간다는 것이 알려진 후 (현장에) 갔더니 (시민들이) 사지로 몰았다더라"라고 안타까움에 헛웃음을 내보였고.


K리그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이동국(전북)과 가장 도움을 많이 올린 염기훈(수원)은 새 시즌 첫 경기부터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이동국(오른쪽)과 염기훈(왼쪽)은 2018시즌 K리그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다. 축구팬은 2017시즌 마지막 경기에 이어 2018시즌 1번째 경기에서도 이동국의 골과 염기훈의 도움을 보고 또 즐겼다.


조정석이 드라마 '질투의 화신'출연 당시 자신이 맡았던 주인공의 남성 유방암 설정에 대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조정석은 유방암 검사 장면에 관해 "촬영을 하면서 실제로 검사를 받았다. 진행을 맡은 김준현이 "남성 유방암 설정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냐"고 묻자 조정석은 "마음에 들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3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2500명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 66%가 지난 5년 동안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폭행과 모욕 등 정신적. 신체적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근룡호는 이날 오후 4시28분쯤 사고 해역 인근을 지나던 유조선에 의해 발견.
유조선이 최초로 신고한 시각으로부터 3시간12분 전인 이날 오후 1시16분부터 근룡호의 '선박위치식별장치'(AIS)가 꺼져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영암 완도해양경찰서장이 1일 오전 전남 완도 청산도 인근에서 발생한 '근룡호' 전복 사고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1일 방송된 '김무명을 찾아라2' 1회에서는 바다 위 해양경찰선 1002함을 배경으로 한 추리 무대가 펼쳐졌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고 항상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지만 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김무명을 찾아라2'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


이날 김태리는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1987'과 '미투운동'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들이 가지는 권력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다”며 “피해자분들이 겪는 고통의 크기를 감히 알 수 없지만 만약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저 역시 침묵해야만 했을 그 구조가 좀 끔찍스러워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리는 “지금 피해자분들이 이렇게 나와서 말씀을 해 주시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큰 것 같다”며 “이 운동이 꼭 더 나은 사회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길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배 가수를 협박하고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했던 가수 문희옥 씨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판단을 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된 문 씨에 대해 '혐의 없음'에 따른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연예활동 지원비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챘으며 이 과정에 문 씨가 공모했다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베트남 U-23 축구국가대표팀을 아시아 중심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1일 열린 삼일절 기념행사에 초청돼 보신각을 타종하고 있다.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국가대표팀을 아시아 무대 중심으로 이끌며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박항서(59) 감독이 1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 감독은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렸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TS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내 “(송지은이 탈퇴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시크릿 멤버에게 사전 상의가 진행됐는지 확인했으나 멤버조차 탈퇴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위 내용에 대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자와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연예 활동이 무단으로 계속 진행될 경우에 적극적이고 엄중한 법적 대처를 할 것이다”며 “일부 멤버가 주장하는 계약 종료는 사법부의 공식적인 판결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후 송지은은 SNS에 “2017년 8월 대한상사중재원에 전속계약부존재 중재신청서를 낸 것이 사실이고 얼마 전 전속 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시크릿이라는 팀을 떠나 송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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