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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오투알(O2R)의 멤버 김재근은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 아라뱃길 인근에서 자신의 차를 몰던 중 마주 오던 화물차량과 충돌해 사망했다.
3년 전에는 암 투병 중이던 아내가 급성패혈증 합병증세로 먼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김재근 역시 갑작스레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직 부모의 사랑을 느껴야 할 어린아인데 너무 가엽다'며 홀로 남은 고 김재근의 아이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설문조사 이벤트는 의견을 카카오톡에서 '푸소체험'으로 검색해 플러스 친구에서 주어진 설문조사 양식에 주관식과 객관식에 답하면 된다.
'푸소'는 필링 업(Feeling Up) 스트레스 오프(Stress Off)의 첫 글자를 따 '감성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날려 버려라'라는 뜻을 지닌 강진군만의 농가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준범 강진군 문화관광과장은 "다녀간 푸소체험객의 의견을 반영해 더 발전적인 모델을 만들고 농가교육에도 반영할 계획"이라며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농가에서 찍은 푸소체험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푸소체험 네이버 카페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전체 보행사고 10건 중 6건은 휴대전화 사용 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횡단 중 휴대전화 사용 시 차량과의 상충(보행자와 차량간 충돌 또는 보행자가 차량을 피하기 위한 동작)은 20. 박가연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보행 중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도로횡단 시에는 휴대폰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1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글로벌 패키지 프로젝트’의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얌생이’ 이광수의 만행을 목격한 이다희는 한술 더 떠 본인이 ‘얌생이 꼼수’를 시도했다. ‘불의의 여왕’ 이다희가 ‘불신의 여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주축 타자 중 하나로 성장한 이정후(20)가 다리 부상을 당해 일본에서 치료를 받는다.
넥센은 14일 "외야수 이정후 선수가 이날 고대 구로병원에서 정밀검진을 한 결과 왼 종아리 근섬유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전날인 지난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초 상대 선발투수 조시 린드블럼의 투구에 왼 다리를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수라바야=AP/뉴시스】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14일 경찰들이 경찰서 자폭테러 희생자로 보이는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2'가 14일 현재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박 2일 짧은 일정 중에 '복면가왕'에서 노래 솜씨를 보여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곧 영화 '데드풀2'로 국내 관객을 만난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이고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있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최근 자신의 출연작인 '메이햄'을 연출한 조 린치 감독이 SNS에 올린 욱일기를 입고 있는 소년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됐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메이햄'을 연출한 조 린치 감독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나 조 린치 감독이 어린 시절 욱일기로 만든 옷을 입고 있던 사진이기 때문에 현재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한국어 사과와 영어로 된 사과가 확연히 다른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SBS funE l 강경윤 기자]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 민박2’) 마지막 회에서 가수 이효리와 윤아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그동안 많은 추억을 쌓았던 직원 윤아와 작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예정된 윤아와의 작별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단과 구단이 많은 대화를 주고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던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이 내 생각에 동조할지는 모르겠으나. 다니엘 레비 회장 이름도 함께 언급한 포체티노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순간을 가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이 계속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당 차량을 멈추기 위해 고의로 사고를 낸 경우"라며 "일반적인 교통사고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고의 사고를 내 의식을 잃은 뒷 차량 운전자를 구조한 46살 한영탁 씨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엊그제 사고로 뒤쪽 범퍼가 약간 찌그러지고 비상 깜빡이 등이 깨져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해 둔 상황"이라며 "설사 내 과실이 인정돼 보험금이 오르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앞 차량 운전자인 한씨는 긴급한 상황에서 도와주려고 일부러 사고를 낸 것"이라며 "민법에 따라 한씨 차량 피해는 도움을 받은 뒤 차량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사가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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