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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대표 이사 박혜원)가 전 세계 호텔을 파격 특가로 선보이는 ‘트래블 쇼 - 환상의 호텔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환상의 호텔쇼’에서는 전세계 모든 도시 호텔을 최대 60% 할인된 특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 호텔 관계자는 “여행을 준비할 때 항공권 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항목이 호텔”이라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한다면 여행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새신부가 된 가운데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김민서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축복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 씨가 몰던 승용차는 펜스를 들이받고도 10m가량 더 돌진해 도로 위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교사들이 힘을 합쳐 승용차에 깔린 중학생을 구한 겁니다. <학교 관계자> "차량을 이웃 주민들 선생님들과 함께 들어서 아이를 빼낸 상태에서 교장 선생님이 호흡 확인하고 기도 확보한 상태에서…".


어제(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으로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 가운데 소유진.
이어 그는 '야간매점'이 부담스러워서 "해외에 있는 남편(백선생)에게 컨펌 받고 왔다"고 덧붙여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후 "소유진씨에 대한 사랑이 변한 건 아니시잖냐?"는 질문에 "변한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신음동 김천제일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 도중 신생아는 머리 골절.
17일 김천시 신음동 김천제일병원 입구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는 아버지 박모(47)씨는 "첫 아이가 산부인과에서 분만 도중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을 당해 중증장애를 앓게 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자연분만 과정에서 무리한 '푸싱'으로 산모는 8번 갈비뼈가 부러지고 반복된 흡입분만 시도로 아이는 두개골이 함몰되고 뇌출혈을 일으켜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을 앓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유하나는 이수근의 "오늘 이용규에게 방송 나간다고 말하고 나왔냐"는 물음에 "얘기는 했는데 저한테 크게 관심이 없다.
프로 야구 선수들 아내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다"라면서 이용규를 감쌌다. 이때 유하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이수근이 "재수 없는 소리일수도 있는데 자꾸 그렇게 되면 서장훈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한국의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어제 별세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프랑스 패션쇼에 참가해 '저고리 없는 한복 드레스'를 선보여 주목받았고요. "한복의 가치를 세계화시키는 게 하나의 꿈"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보여줬던 이영희 씨.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군 복무 중 발목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17일 오후 빅뱅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받고 며칠 후 군대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오래전 발목부상을 입었으나 입대 전까지 솔로 콘서트 투어 등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부상이 더욱 악화돼 수술까지 하게 됐다고.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하천변에 앞다퉈 조성한 산책로가 집중호우 때는 자칫 생명을 앗아갈수 있는 '위험지대'로 변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또 수원시 광교천 산책로로 출근하던 김모(24·여)씨는 "비가 많이 내린 어제도 이 길로 출퇴근했다"면서 "(내가 다니는) 산책로가 하천보다 높은 지대에 있어 물이 넘칠 위험은 없을 것 같다"고 안전문제에 특별한 경계심을 보이지는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수위가 낮더라도 폭우가 쏟아지면 물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으므로 폭우가 예보되면 하천 산책로나 자전거 전용도로에 접근하지 않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면서 "또한 하천 주변에 차를 세워두면 눈 깜짝할 사이 급류에 떠내려갈 수 있으니 차량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고두심 금연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한 달 동안 목이 났질 않아서 끊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차태현을 향해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피우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어제(17일) 가천대 길병원 등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올해 3월 인천 한 개인병원에서 난소에 혹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 2차 진료를 위해 길병원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길병원 산부인과 의사 B씨는 초음파 검사 결과 A씨의 왼쪽 난소 쪽에 9㎝ 크기의 양성 혹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길병원 관계자는 "A씨는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부위에 자리 잡은 '이소신장'을 가졌다"며 "사전 검사 과정에서 이를 알려줬으면 수술 때 다른 결정을 내렸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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