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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5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포털 다음에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월드컵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는 월드컵 특집 페이지의 ‘러시아 특집’ 메뉴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월드컵 관련 전문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전문 매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카카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콘텐츠를 제작해 다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라며 “월드컵 이슈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6시16분(GMT 한국시간 2시16분)께 피지 주변 해역을 강타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피지는 지진과 화산 등 지각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앵커] 주말과 휴일을 이용한 우체국의 대진 매트리스 수거 작업은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주민 반대로 당진항 출입이 차단되면서 매트리스는 당진항과 천안 대진 침대 본사로 분산돼 하역됐습니다. 특히 천안에는 이미 수거된 매트리스 만1천여 개가 있어 총 개수가 1만7천여 개에 달합니다.


6월 16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데릭 홀랜드들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맷 켐프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배우 박진희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6일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오늘 새벽 3시경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둘째 임신 중에도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서명한 뒤 악수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로켓맨’으로 조롱했던 김정은은 북ㆍ미 정상회담 후 ‘체어맨 김(Chairman Kim)’으로 수직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로켓맨’으로 조롱했던 김정은은 북ㆍ미 정상회담 후 ‘체어맨 김(Chairman Kim)’으로 수직 상승했다.


[정오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여배우 스캔들로 검찰에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섭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관련 사건을 검찰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혐의로 지난 10일 이재명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개그우먼 장도연이 서장훈과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132회에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이에 서장훈은 "아는 형님이 가방 사업을 하는데 도연이에게 선물해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으나 미묘한 썸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태아는 한낱 세포 덩어리가 아닌 인격적 존재로 보호받아야 한다"라며 낙태죄 유지를 촉구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생명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가톨릭회관 앞 광장과 명동성당 등에서 각종 행사와 미사를 통해 낙태죄 폐지 반대를 호소했다. 이에 천주교는 낙태죄 폐지에 반대하는 100만여 명의 서명과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하는 등 낙태죄 폐지 반대 운동을 벌였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5대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제 추신수는 5경기만 더 출루하면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신시내티 레즈에서 달성한 35경기의 개인 최다 연속경기 출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어 추신수는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다시 프릴랜드를 상대해 중전안타를 치면서 올 시즌 21번째 멀티히트 기록을 세웠다.


마라도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관전했다.
영국 BBC의 스포츠 기자 재퀴 오틀리는 자신의 트위터(사진)에 “마라도나는 ‘디에고’를 외치는 한국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오틀리의 동료인 시마 자스왈 기자도 트위터를 통해 “나도 오틀리 옆에 앉아서 마라도나의 행동을 봤다”며 “한국 팬들은 그의 모습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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