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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개그맨 겸 기업인 권영찬이 갑작스럽게 전해진 김태호의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권영찬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김태호 형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태호는 지난 17일 지인들과 친목을 위한 모임 참석 차 군산에 위치한 가게를 찾았고.


카카오는 15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포털 다음에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월드컵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는 월드컵 특집 페이지의 ‘러시아 특집’ 메뉴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월드컵 관련 전문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전문 매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카카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콘텐츠를 제작해 다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라며 “월드컵 이슈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해군은 1천500t급 마산함 폭발사고로 숨진 이모(20) 하사에 대해 1계급 추서와 함께 순직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례를 주관하는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등 주요 군 지휘관과 부대 동료들이 빈소가 마련된 창원시 진해구 해군해양의료원을 찾아 조문했다"고 말했다. 순직한 이 중사 영결식은 오는 22일 오전 해군해양의료원 대강당에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부대장으로 열린다.


김부선은 혜경궁닷컴의 ‘왜 김부선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안철수를 지지했나?’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글에는 “김부선씨를 향한 악플 중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김부선씨의 과거 문재인 대통령 비판과. 혜경궁닷컴 측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 어떻게 그를 욕한 사람을 응원할 수 있냐는 비판에 대한 답변이며 이걸 정리하면서 김부선씨의 평소 신념에 대해 다시 생각한 계기가 됐다”며 김부선의 최근 행보를 되짚었다.


최은미 / MBN 기자 소종섭 /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두아 / 변호사 김성수 / 변호사.


서울마포우체국 소속 집배원 57살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쯤 서울의 한 배드민턴장에서 운동하던 중 오후 6시40분쯤 쓰려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이날 A 씨는 퇴근 후 오후 5시쯤 배드민턴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집배원 A 씨가 수거한 매트리스는 약 2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쾌한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왼쪽 사진 왼쪽)과 배우 최민수(왼쪽 사진 오른쪽)가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18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결혼 25주년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최민수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자신을 믿어 준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은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남자를 왜 이렇게 괴롭히고 있지?"란 생각을 하게 됐다.


(강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실종 전 친구에게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신고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전남지방경찰청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실종 전날인 지난 15일 오후 3시 34분께 친구에게 '내일 아르바이트 간다. A양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됐으며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다가 이날 오후 4시 30분께부터 도암면 야산에서 신호가 잡힌 것을 끝으로 휴대전화 전원이 꺼졌다.


개그우먼 김혜선이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선은 지난 독일유학 시절 만난 예비신랑과 올가을 결혼식을 치른다. 김혜선은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2011년 KBS 개그맨 공채 26기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해 관광객 1천만 명이 찾는 충북의 대표 관광도시 단양에서 최근 모텔 직원이 마스터키를 이용해 투숙하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은 호소문을 통해 "관광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느냐"며 "널리 알려 이런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사단법인 단양군관광협의회 관계자는 "단양은 지금껏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던 관광 안전지대였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관광객이 줄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부산한 다세대주택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2개월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5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A(55)씨가 주방 바닥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통장은 "(A 씨가) 약 2개월간 보이지 않고 집에서 냄새가 났다"며 신고 경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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