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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저녁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그로부터 4년 뒤 러시아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2패 뒤 독일을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장현수가 페널티킥을 허용한 핸들링과 주심이 파울 선언을 하지 않은 멕시코 수비수의 핸들링은 공의 진행 방향이나 몸과 팔의 밀착 정도 등 종류가 달랐지만 “같은 핸드볼인데 우리에게만 (파울을) 불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고두심 사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부님의 막내동생 집으로 함께 향했다.
이에 사부의 동생들은 “좋은 언니였다”며 얼버무리는가 싶더니 이내 “심부름을 많이 시키긴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동생이 “한겨울에 맨발로 단팥죽을 사온 적도 있다”고 폭로하자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배우 길해연이 출연해 남편 사별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해연은 연애와 사랑에 대한 대화 도중 "사실 11년 전 사별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들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정신없이 살다 보니 누굴 만나고 사랑을 한다는 생각을 전혀 못 하고 살았다"며 "혹시 아들에게 집착하게 될까 봐 걱정됐다.


레바논 브루마나시 여경들이 신임 시장의 관광 산업 육성 정책으로 인해 짧은 반바지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브루마나시 시장 피에르 아흐카르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방침을 밀어붙여 "관광 산업을 위해 경찰이 전보다 노출있는 옷을 입고 일하는 건 부적절하다"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을 맞아 더 뜨거워진 레바논의 날씨를 언급하며 "더운데 반바지 입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있어 당분간 브루마나시에서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40분께 한 여성 승객이 침사추이와 칭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회사 KMB 소속 41A 노선 버스의 이층 좌석에 앉으려다가 엉덩이를 바늘에 찔렸다.
한 시간 후에는 또 다른 여성 승객이 샤틴과 췬완 구간을 운행하는 KMB 소속 48X 노선 버스의 좌석에 앉으려다가 허벅지가 바늘에 찔렸다. 다음날 오전 8시 20분께에는 샤틴과 조르단 구간을 운행하는 KMB 소속 81 노선버스 좌석에 바늘 한 개가 꽂혀있는 것을 한 승객이 발견했다.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환영행사에서 손흥민이 인터뷰 도중 날아든 계란에 당황해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행사장에 계란이 날아든 가운데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 '축사국'(축구를 사랑하는 국민)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해 10월 국가대표 평가전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대표팀을 찾아 '한국 축구 사망했다'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백경은 둘째 아들 루안을 품에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2016년 4월 결혼해 이듬해 1월 첫째 아들 루빈을 얻었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 범죄특례법상 동의촬영물유포 및 강제추행 혐의로 최모(45)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최씨는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열린 비공개 촬영회에서 양예원의 노출 사진을 촬영한 뒤 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유튜버 양예원 씨의 사진을 유출한 촬영 동호인 모집책 최씨를 강제추행 및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최씨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신청 사유를 밝혔다.


유시민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도에 대해 언급하자 박형준 교수가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유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좀 무서운 분 같다”며 “보수 쪽에서는 선호하고 진보 쪽에서는 안 좋아한 분이 고인이 됐다. 자기 지지층에 대해서는 말은 안하지만 양해해달라고 한 것이다”라면서 “약간 무섭지 않나?”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다.


이태임 프로필 삭제에 팬들이 평범한 삶을 선택한 그의 생각을 존중했다.
앞서 이태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태임씨 힘내시고 순산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이제 일반인으로 살겠다는데 관심 접어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니시노 아키라 일본 대표 팀 감독이 공 돌리기 논란으로 맹비난을 받자 결국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일본은 지난 28일(한국 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국제축구연맹F(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폴란드에 0-1로 졌다. 경기가 끝난 후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16강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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