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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DJ로 출연한 타블로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에픽하이의 단독 콘서르를 홍보하기 위해 “‘에픽하이 콘서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투컷의 이름을 수컷으로 바꾸겠다”고 공언하자.
이에 투컷은 자신의 SNS 프로필 칸에 적힌 이름을 ‘수컷’으로 고치며 약속을 지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홈페이지에 올린 프로필에서 투컷의 이름을 ‘수컷’으로 수정했다.


고승덕 변호사가 국가를 상대로 서울 이촌파출소를 철거해달라고 낸 1심 소송에서.
대법원은 작년 4월 "파출소 측이 밀린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확정판결 내렸습니다. "건물을 고 변호사 측에 인도하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고 변호사 측이 1심에서 승소한 건데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꾸며져 '위너' 이승훈.
이날 이승훈은 앞선 인터뷰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연애사를 자체 폭로한 사실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한강에서 맥주를 마실 수도 있고 사람 많은데 가고 싶을 수도 있는데 뭔가를 못하게 되더라도 토를 달지 않았다.


이씨는 5일 의사협회신문에 "폭행 당해 입은 외상보다 힘든 건 슬프고 불안한 마음"이라며 가해자 임씨가 '감방 들어가더라도 나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일을 떠올렸다.
이씨는 "경찰은 취객의 대수롭지 않은 말로 넘길지 모르겠지만 당사자인 저는 너무나 불안하다"며 "임씨가 풀려난 만큼 경찰이 (저를)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아직도 놀라움이 가시지 않는다"며 "가해자를 선처해 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경찰에 전했다고 한다.


진 교수는 3일 밤 채널A 시사 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에 출연해 "김부선씨가 100% 거짓말을 한다고 믿지도 않고 이재명 지사가 100%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씨는) 제가 진보 정당할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준 고마운 분이다"라면서도 "하지만 김씨의 진술을 보면 납득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서 거리를 두고 있다"며 김씨 주장에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 지사가 100% 거짓말한다고 믿지도 않는다"며 "진실은 그 어딘가에 있는데 우리가 함부로 판단할 문제는 분명히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하청업체 대표가 공사대금 지급을 놓고 시공사와 갈등을 빚다 공사 현장에서 분신했습니다.
나무 받침대를 쌓은 뒤 공사대금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원청 시공사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시공사 대표 앞으로 쓴 유서에는 회사 식구들 월급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급했다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잔금을 지급해달라는 당부를 남겼습니다.


피해 학생 가족 측에 따르면 A양과 B양 등은 동네 지인으로 함께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단체 대화방에 속해있었으며 B양이 대화방에서 `A양이 센 척을 한다`며 A양을 따돌렸다.
이에 A양은 대화방을 나왔으며 A양은 이후에도 가해 학생들로부터 `학교로 찾아가겠다`는 협박을 받아오다 사건 당일 끌려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 일부인 5명은 사건 당일 서울 노원구 석계역 근처 한 노래방에서 A양을 1차로 폭행했으며 관악산으로 A양을 끌고 가 추가로 합류한 학생들과 함께 2차로 집단 폭행을 저질렀다.


어제(4일) 오후 1시 15분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의 한 건널목에서 기관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기관차와 충돌한 승용차는 20여m를 끌려가면서 휴짓조각처럼 구겨졌고 주변 울타리와 보도 시설이 파손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널목에는 무인 차단봉이 설치돼 있었으며 승용차는 차단봉에 갇힌 채 기관차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김승환이 악플에 시달리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환은 한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아 연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가 어떤 때냐면 한창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댓글이 달리던 때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본눈삽니다) [편집자 주] 굳이 몰라도 되고 알아둬도 전두엽 용량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연예계 지식들만 쏙쏙 알려드립니다.
어쩔 때는 잡스러워 보이는 스타들의 지식만 모아서 알려드리는 DA:잡스가 곧 시작합니다. 그리고 최근 영화 ‘독전’에서 범상치 존재감을 드러낸 진서연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선보일 예정.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4일 기자회견이 딱 그런 예다. 아시아나항공 노조는 5일 성명을 내어 “기내식 대란은 박삼구 회장의 경영 실패를 그 원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박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으로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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