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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백종원 샐러드집] 20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최종점검을 앞두고 전격 메뉴 변경에 나선 샐러드 가게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샐러드집 사장님(사진 오른쪽)은 재방문율 투표를 통해 100% 재방문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백종원의 손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샐러드집의 모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48][송중기 장동건] 김지원이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지원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드라마 측 관계자는 "네 배우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조율 중에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03/48][이혜영 딸]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생술집’에서 이혜영이 딸과 생긴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혜영은 “아이가 유학을 되게 가기 싫어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혜영은 “마음이 되게 아팠다”며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04/48][전지현 가로수길] 전지현이 어제(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헤라 팝업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전지현은 긴 다리가 돋보이는 팬츠에 화려하면서도 시원함을 자아내는 무늬의 셔츠를 입고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포토월 앞에 선 전지현은 서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05/48][특수학교 교장사망] 강원도 태백의 특수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 감사와 경찰 수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 학교 교장이 오늘 새벽 자신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강삼영/강원도교육청 대변인 : "장례 절차 마무리하면 다시 감사를 시작해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사실 여부를 밝히겠습니다. 경찰은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 박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앞으로 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라 추가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06/48][10호 태풍]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은 찜통더위에 신음하는 한반도를 식혀 줄 ‘착한 태풍’이 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10호 태풍 암필 역시 앞선 태풍들처럼 한반도 상공에 자리한 고기압 세력에 밀려 중국 본토로 향할 전망. 최근 발생한 8호 태풍 마리아와 9호 태풍 손띤은 모두 북태평양 고기압에 밀려나 일찌감치 중국과 베트남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10호 태풍 암필 또한 한반도 쪽으로 진로를 바꿀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07/48][강동원 한효주]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2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2029년. 경찰조직과 정보기관 간의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08/48][김창완 하차] 빅토리콘텐츠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월 공동제작사 지위를 상실한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김창완 선생님과 지난 5월 당사와 사전협의 없이 '사자' 출연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장 감독은 "이번 사건은 드라마 제작 현장에 투입돼 땀 흘리며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의 문제"라며 "빅토리콘텐츠가 또다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해 저와 드라마 '사자' 참여 스태프들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빅토리콘텐츠는 △애초 예정 분량의 25% 못 미치는 분량 촬영을 진행했으나 전체 제작비 예산의 60%를 썼고 △스태프들은 ㈜스튜디오 태유 소속이므로 임금 미지급은 ㈜스튜디오 태유가 해결하는 게 맞으며 △장 감독이 5월 11일부터 제작사와 협의 없이 감독 업무를 수행하다 6월 18일쯤부터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설명했다.


[09/48][박진영 수사의뢰]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음원 차트 조작 의혹과 관련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윤종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는 현상의 반영인데 차트가 현상을 만드니 차트에 어떡하든 올리는 게 목표가 된 현실”이라며 “실시간 차트. 최근 불거진 가요계의 음원차트 조작 의혹은 밴드 칵스 멤버 숀이 지난 6월 27일 발매한 '테이크(Take)'의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지난 17일 갑작스럽게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10/48][석촌호수 카우스] 석촌호수 '카우스:홀리데이' / 사진=연합뉴스.
어제(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모델들이 팝 아티스트 카우스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인 '카우스:홀리데이(HOLIDAY)'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높이 5M의 규모의 캐릭터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여유와 세상으로부터 단절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11/48][어린이집 영아사망] 20일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아이의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찰은 다른 아이에게도 가혹 행위가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uinn****)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너무나도 끔찍한 일” “(3rt****) 다른 피해자도 분명 더 있었을 듯” “(123*****)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울었을까?” “(hio***) 말 못하는 아이들을 상대로 이게 무슨 짓” “(uinn****) 어린이집 어떻게 보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12/48][이영학 사형구형] 검찰이 딸의 동창인 중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이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에게 2심 재판에서도 다시 한 번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김우수) 심리로 열린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개선의 여지가 없다며 원심대로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씨측은 “어린 여중생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고 딸까지 끌어들여 많은 사람의 공분은 샀다”면서도 “이를 되받아치는 것은 형벌이 아닌 공권력의 복수”라고 주장했다.


[13/48][조현아 사진해명] 러블리즈 등의 가수 뿐 아니라 최근 국가의 픽을 받아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행사로 진행된 남측 예술단의 평양 방문 공연의 총감독까지 맡았던 윤상은 이와 관련된 비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만 댔다 하면 음악차트를 장악하면서 요즘 가장 트렌디한 프로듀서로 꼽히는 지코는 최근 아이유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사연에 대해 “제가 가수 데뷔를 하기 전 ‘마쉬멜로우’의 랩세션을 하게 됐다. “피처링과 콜라보 요청이 많이 들어와 거절하는 요령이 있다고 들었다”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지코는 “하기 싫을 때보다 자신이 없을 때 직접 전화를 해서 정중하게 말한다”고 설명했다.


[14/48][페트리 득남] 페트리가 득남 소감과 함께 공개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페트리는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페트리는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은 채 의사와 간호사를 향해 “감사합니다.


[15/48][폭염 행동요령] 농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요령 리플릿 5만4000부를 농가에 배포하고 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레일 온도를 모니터링해 온도 상승시 열차 운행 속도를 제한하는 등 철도 시설물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 하겠다”라면서 국민에게도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건강을 유지합니다.


[16/48][유시민 발언] 유시민 작가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에서 “재벌 2·3세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발언한 후.
이를 들은 기업인들은 국회의원과 장관(보건복지부)까지 지낸 정치인이자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학도인 유 작가가 민주적인 절차로 권력을 승계하지 않은 독재자를 어떻게 찬양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다른 중소기업 대표는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되고 고모부는 공개 처형됐는데 도대체 무엇이 혁신이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대한상의 회원사를 상대로 한 강연에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17/48][주말 축제] 온몸에 머드 흠뻑 바르고 (대천=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13일 개막한 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계인의 놀이터 '보령 머드축제'에 가 보거나 LED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전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에 가 보면 어떨까. 머드에 풍덩…즐거운 축제 (보령=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13일 개막한 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머드탕에 들어가 게임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8/48][과수원 물다툼 살해] 경북 영덕의 한 밭에서 이웃 주민을 둔기로 살해하고 계곡에 시신을 버린 과수원 주인 A 씨와 그의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쯤 영덕 한 밭에서 이웃에 사는 B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차에 싣고 한 계곡으로 가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어제 오후 3시 30분쯤 경찰은 A 씨가 지목한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19/48][조윤희 이동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건이 한 팔로 딸을 품에 안고 수족관 수조 앞에 서 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을 키웠다. 그해 5월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 딸을 낳았다.


[20/48][구지성 스폰서 폭로]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합니다.
구지성의 스폰서 제안 폭로는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구지성의 폭로를 통해 다시금 드러난 현실이라는 점이 씁쓸하게 만들고 있다.


[21/48][갑질 파출소장] 경남 모 지역 파출소장이 주민들을 상대로 권위적인 언행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남 모 지역 파출소장이 주민들을 상대로 권위적인 언행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최근 해당 마을 주민 수십 명이 파출소를 관할하는 경찰서장에게 A 경감을 전출해달라는 청원서를 낸 데 따른 조처다.


[22/48][데니스 텐 사망] 데니스 텐 사망 애도…카자흐스탄 고려인3세 공통점 /골로프킨 인스타그램 캡처.
카자흐스탄의 한국계 천재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36)이 같은 고려인의 피가 흐르는 데니스 텐(25)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데니스 텐은 19일 오후 3시께 수도 알마티에서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는 범인 두 명과 난투극을 벌이다 흉기에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3/48][임현식 아내 사별] 임현식이 사별한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했다.
이어 폐암 말기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한 마지막 약속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제가 젊은 시절 마음껏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나를 많이 도와줬다.


[24/48][김지민 전현무]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소식을 들었지만 전현무에게 축하 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 김지민은 “제가 드리고 싶은 충고는 경조사 같은데 같이 가면 사진 같은 걸 많이 찍지 않나. 이에 전현무가 이유를 묻자 김지민은 “저 같은 경우 많이 낭패를 봤다”고 말했다.


[25/48][대구 1500만원] 어제(19일) 대구에서 한 여성이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1500만원이 넘는 거액의 돈을 도심 곳곳에 뿌렸습니다.
어제(19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40대로 보이는 여성이 검정색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다니면서 이마트 칠성점 주차장 주변에 현금을 뿌리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이날 오전 7시 25분쯤부터 8시 사이 대구 도심 11곳에 수시로 지폐를 뿌린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26/48][오나미 근황] 19일 오나미는 인스타그램에 “준호선배님께 ‘이 사진 어때요?’ 물어봤는데… 누구야.
사진 속 오나미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티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편 오나미는 오는 8월 24일부터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018’의 홍보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27/48][홍상수 이혼조정]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조정이 종국 조정불성립으로 끝났다.
지난 2016년 홍상수 감독은 30년간 결혼생활을 한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조정이 결렬됐고.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김민희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8/48][이영자 고백] 1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와 송은이(왼쪽 사진)가 정반대의 코미디언 데뷔 일화를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가 고등학교 때 라디오에 친구를 따라갔다가 '너무 재미있다'고 고정 게스트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게 나한테는 불행이었다"면서 "실패의 경험이 없어서 처음으로 일이 끊겼을 때 당황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29/48][민유라 아버지]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 펀드미'를 통해 모은 후원금 1억 4100만 원가량을 알렉산더 겜린의 부모가 모금했으며.
"지난 몇 년간 꼭 참가해야 하는 대회에 사정상 참가를 못 하게 되면 겜린을 위해 비행기 표와 숙식비를 지급해왔다"면서 "지난해 발생한 비용 1만 달러 정도는 올해 초에 돌려받았지만. 이어서 "후원금이 겜린 쪽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올해에는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지 않게 되었다는 안도 때문"에 굳이 후원금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0/48][박근혜 징역8년]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8년을 추가 선고한 성창호(45·사법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피고인들의 각종 사건을 다수 심리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은 구속영장 단계에서 성 부장판사의 판단을 받았다. 성 부장판사는 2016년 2월부터 2년 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31/48][북한 문재인 비난] 이어 논평은 이어 “남조선당국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한반도 운전자론'이나 ’주도적 역할론'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궤설인가 하는 것은 판문점선언 이후 그들이 취한 행위만 놓고서도 잘 알 수 있다”며 “남조선 당국은 말로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떠들고 있지만.
또 논평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갑자기 재판관이나 된 듯이 조미공동성명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그 누구가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감히 입을 놀려댄 것”이라며 “허황한 운전자론에 몰입돼 쓸데없이 훈시질을 해대는 것은 조선반도 평화 과정에 풍파를 일으키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두 번이나 정상회담을 한 문 대통령일지라도 최고존엄이자 지도자인 김 위원장에게 훈수를 두는 것은 북한 체제의 특성상 용납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판문점 선언 이후에도 남북경협에 실질적인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32/48][송영길 입원] 복막염 수술 후 입원 중…살생부 공개 “천생 개그맨”개그맨 송영길이 복막염 긴급수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오늘) 김기리는 자신의 SNS에 “맹장 터진 지 모르고 3일을 버틴 인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한편 송영길은 지난 14일 복막염 긴급수술을 했다.


[33/48][박근혜 생중계]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고 옛 새누리당의 선거 공천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장 특별사업비 수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을 선고했다. 재판장인 성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이 한 번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말투와 재판 진행으로 6개월 동안 심리를 이어갔다.


[34/48][원룸 주부 납치]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20일) 같은 원룸 옆집에 사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3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오전 11시 5분쯤 구미시 진평동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2장. A씨는 외출하려고 집을 나서는 이 여성을 자신의 원룸으로 끌고 가 끈으로 묶은 후 금품을 빼앗았습니다.


[35/48][김정현 무표정] 김정현이 드라마를 알리고 홍보하는 자리에서 연신 ‘무표정’을 보여 논란이다.
‘시간’은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김정현은 “촬영을 할 때나 안 할 때나 모든 삶을 천수호처럼 살려고 노력 중이다.


[36/48][홍수아 복귀] 홍수아가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는 가운데 ‘끝까지 사랑’ 속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든 홍수아는 꽃집에서 나오면서 누군가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평소에도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웃음이 많은 홍수아는 스태프들이 무더위에 지쳐 있을 때도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로 살뜰히 챙기며 활력을 불어 넣어줘 촬영장의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37/48][이소라 다이어트] 이 가운데 ‘해투동:소라찜 특집’에는 이소라와 함께 그가 직접 ‘찜’한 홍석천.
그러면서 “보름 동안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고 7kg을 뺀 적도 있다”고 극한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이소라는 얼굴 관리법에 대해서는 “얼굴 쳐지는 건 무조건 운동할 때 호흡법이다”라고 말하며 운동을 할 때 복근을 이용.


[38/48][황혜영 분노] 황혜영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을 접한 뒤 분노했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몇일 명치끝에 뭐가 걸린 것처럼 계속 가슴이 답답하다”라며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영유아사고들”이라며 “몇 일 전 차안방치사고 소식을 들은 날부터 뭔갈 하다가도.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은 지난 18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39/48][북한 석탄 논란] 아울러 문제의 선박들이 한국에 24차례 입항했는데도 억류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정부는 해당 선박들이 재입항 시 수시로 검색 조치를 실시했다”며 “안보리 결의 금수품 적재 등 결의 위반 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외교부는 “미측은 ‘대북제재 결의 회피 행위에 관여한 단체(entities)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며 “entities는 단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 국무부에서 우리 정부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우리 측에 어떠한 우려도 표명한바 없다”며“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한국과 미국의 일관된 입장이며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미국 및 북한제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0/48][오연수 손지창] 오연수가 “손지창을 좋아했다”는 절친 이혜영의 말에 폭탄 발언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내가 CF모델 출신인데 당시 손지창 씨 자전거 CF를 보고 함께 찍고 싶어서 CF를 하게 됐다”며 “드라마를 같이 찍는데 나는 감우성 씨를 사랑하는 역할인데 자꾸 손지창 씨를 좋아하는 연기를 하게 되더라. 또 이혜영은 “(손지창을) 사실 흠모했다”며 “방송 현장에서도 너무 매너있었다”고 고백했다.


[41/48][계엄문건 장갑차] 청와대가 20일 공개한 '계엄령 문건'에 광화문과 여의도 등 시민이 대규모로 모일 수 있는 곳에 전차와 장갑차 등 중무장 부대를 투입하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대규모로 모여 집회를 열 가능성이 있는 광화문과 여의도에는 야간에 전차·장갑차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투입하는 계획도 수립됐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청와대가 이같은 내용의 문건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김 대변인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신속하게 공개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했다”며 “청와대는 문건의 위법성과 실행계획 여부.


[42/48][박근혜 30년 구형] 검찰은 오늘(20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30년과 벌금 1천185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최 씨가 국정운영에 관여할 빌미를 제공하고도 의혹이 제기되자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사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후에는 최 씨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며 "자신을 믿고 지지한 국민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표현한 적이 없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날도 검찰은 "재단 출연금과 센터 지원금 등은 피고인이 면담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승계작업과 삼성생명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등 개별 현안에 대해 명시적·묵시적 청탁을 받아 그 대가로 이뤄진 것이 충분히 입증된다"고 강조하며.


[43/48][이소라 고소영] 어제(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소라찜'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이날 이소라는 "고소영과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 이소라는 "고소영과 아주 옛날에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적이 있는데 같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44/48][수애 공식입장] 수애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서울경제스타에 “수애가 ‘빅이슈’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며 ”하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수애가 ‘빅이슈’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통해 사실과 진실을 넘나다는 뉴스의 영역과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의 영역이 교차되는 시점의 짠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45/48][연예인 카메라 부대] [공항 보안 관계자 : 우르르 몰려가면 또 계단에서 넘어질 수가 있어서… 승객들도 되게 짜증 내니까 저희한테 막 뭐라 하는 사람도 있고.
연예인 사진을 올리는 홈페이지 관리자인 '홈마'와 사진을 대신 찍어주는 전문 업자들인 '대리찍사'들입니다. 실제 공항에서 찍힌 연예인 사진을 공유하지 말자는 캠페인도 생겼습니다.


[46/48][평택 물부족 사태] [앵커] 요즘 같은 폭염에 경기도 평택 지역에서는 물 부족 사태가 빚어지면서 수만 명의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적어도 다음 달까지는 물 부족 사태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무더위에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지만 평택시가 뚜렷한 급수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적어도 다음 달까지는 물 부족 사태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47/48][계엄문건 한국당] 김 대변인은 "국군기무사에 대해 해체 수준의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려 했던 당시의 책임자들은 반드시 엄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청와대가 나서서 문건을 발표하는 것은 최근 최저임금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정치적 술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예 대한민국을 군부독재 시대로 되돌리는 군사 내란을 획책했다는 사실을 뚜렷하게 알려주고 있다"며 "수사 당국은 대한민국을 군홧발로 짓밟고자 했던 '민주주의의 적'들을 모조리 찾아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8/48][BMW 화재] 그러나 정부는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과 준비 등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리콜 시행일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틀 사이 3대나 BMW 차량이 불에 타는 상황인데 아직 이렇다 할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어 당국이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BMW 화재 사고는 이미 통계적으로 결함을 의심할 정도가 돼 있어 리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그러나 문제가 있는 차종과 제조일시 등을 정확하게 가려내 리콜을 진행해야 하기에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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