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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이광수 이선빈] 이광수는 최근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인터뷰에서 이선빈 관련 질문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수줍은 답변을 이어갔다.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열애 보도를 빠르게 인정하며 솔직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이 분명 있었지만 거짓말을 하긴 싫었다”는 그는 “그 전에는 밖에서 편하게 만났는데.


[02/11][JYP 친일논란] ‘니지 프로젝트’는 JYP 수장 박진영이 소니뮤직 무라마츠 스케 대표가 함께 일본 현지 걸그룹을 데뷔시키는 프로젝트.
앞서 박진영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라고 보면 된다”며 “한국 JYP에서 6개월 간 데뷔를 위한 연습을 하고 트레이닝 종료 후 최종 멤버를 선발해 2020년 11월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왜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에 'k팝'을 갖다 붙이나" "누가 봐도 친일" "친일 행보처럼 느껴져 불편" 등의 반응이 일어 화제의 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03/11][승리 300명] 24일 채널 A '뉴스 A'는 가수 승리가 지난 2015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주점을 통째로 빌려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다시 불러 성매매 알선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시 승리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는 '일본인 기업가 A회장이 한국에 온다'며 파티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해 의심을 키웠다.


[04/11][윤지오 출국금지요청] 23일 새벽에 내가 고소장 접수를 예고하자 23일 저녁 비행기를 예약했었고 23일 오후 4시에 내가 기자회견을 하자 출국 일정을 미루더니 오늘 아침 비행기로 예약했다 다시 저녁 비행기로 변경하고는 출국장으로 가버렸다"고 윤지오 출국에 얽힌 비화를 이야기했다.
이에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들이 의심하고 모함해도 제가 증인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세상 모든 이가 제게 등을 진다 하여도 저는 제가 할 일을 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23일 새벽에 제가 고소장 접수 예고 하자 23일 저녁 비행기를 예약했었고 23일 오후4시에 제가 기자회견을 하자 출국 일정을 미루더니 오늘 아침 비행기로 예약했다 다시 저녁 비행기로 변경하고는 출국장으로 가버렸습니다.


[05/11][이영아 강은탁 결별]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4일 “두 사람이 헤어졌다”면서 “결별 시기나 사유 등에 대해서는 연기자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지난해 하반기 방송한 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06/11][이영자 100평]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제주도 집을 보러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방문했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주인의 고향은 충청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07/11][전소미 이대휘]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24일 떠오르는 대세돌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 이대휘를 동반 발탁하며 촬영한 광고현장을 공개했다.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환타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이대휘는 상큼함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 본능’을 컨셉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촬영하는 광고 현장에서 흥 넘치는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신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쉴 틈 없는 절친 케미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전소미와 이대휘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 속 전소미와 이대휘처럼 일상에서 다 함께 ‘1인 1환타’로 환타의 상큼함과 짜릿한 스파클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08/11][정준영 피해자 조롱] 지난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한밤)'에서는 정준영 채팅방 멤버들의 집단 성폭행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A씨는 또 정준영과 최종훈(29)의 단톡방이 알려진 후 최종훈에게 "혹시 내 몰카를 찍었느냐"고 물었고 최종훈은 "네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았다"며 "나중에 밥이나 먹자"고 말했다. 지난 16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3월 대구에서 열린 정준영의 팬 사인회를 계기로 정준영·최종훈·버닝썬 직원 김모씨 등과 함께 호텔 스위트룸에서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고 이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09/11][조두순 얼굴공개] 지난 2010년 4월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 등 피의자에 한해 신상이 공개된다.
강력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조두순은 신상공개 제도가 제정되기 전인 2008년 범행을 저질렀기에 적용 대상자에서 벗어나 '성범죄자 알림e'만을 통해 5년 간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형사처벌이 끝난 후에도 위험 요소가 있는 범죄자라면 국가가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지 개인이 사회적으로 낙인을 찍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10/11][이상해 거짓증언] 개그맨 이상해가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거짓증언을 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1964년 스무 살이 되던 해 유랑극단쇼 무대로 데뷔한 이상해는 1968년부터 '이상한&이상해' 콤비로 TV에서 처음으로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상해는 "후배 중 한 명이 '같이 대마초 했다고 해달라'고 통사정을 하더라.


[11/11][박유천 방출]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결백을 주장하던 것과 달리 경찰은 박유천 씨가 올 들어 5차례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연인이었던 황하나 씨가 지난달 폐쇄 병동에 입원하기 직전까지 황 씨와 함께 모두 5차례 투약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박 씨의 3차 출석 3일 전인 지난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받은 경찰은 이를 알리지 않은 채 혐의를 추궁하다 박 씨가 끝까지 부인하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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