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쯤 강원 화천읍내에서 모 부대 상근병으로 근무하는 A(23)상병의 복장상태를 지적하며 조기 귀가를 권유하는 B(27)중사의 얼굴 부분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4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B중사는 시내 모 호프집에서 가족모임을 하던 중 흐트러진 복장 상태로 밤늦게 돌아다니는 A상병을 발견하고 조기 귀가를 권유했다. 이 과정에서 B중사가 ‘왜 그러느냐’ 밀치면서 A상병이 넘어져 얼굴 부분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윤승아와 결혼 3주년을 맞이한 김무열은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과 산책하며 소박하게 지냈다"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봤다"고 웃으며 밝혔다.
김무열은 "연기나 작품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지만 리뷰는 내가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고 신뢰를 드러내며 "최근에 내가 출연한 '기억의 밤'을 좋게 이야기해주더라"라고 전했다. 아픈 아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채까지 끌어쓴 민재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총 한 자루를 발견하며 쫓고 쫓기는 레이스에 자의 반.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이상민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방송사와 제작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제작사 측은 회사가 어려워져 인수합병을 진행 중이며 분납 형태로 개인적으로 출연료를 지급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XtvN 예능 프로그램 ‘더 벙커8’과 ‘F학점 공대형’에 출연한 다수의 출연자들이 출연료를 정산을 받지 못한 사실이 전해졌다.


톱 모델 혜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문세 콘서트를 보고 난 뒤 이문세.
이와 함께 혜박은 "우리들의 영원한 이문세 오빠님 콘서트. 사진 속 혜박은 임신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완벽하게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김흥국이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당시 술자리에서 여성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추행했다고 보도했다.
교수들이 자녀들의 대입 스펙 관리를 위해 공동저자로 등록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래도 혹시 아버지와 양자역학에 대한 노벨상급 논문을 쓴 중학생이 실제로 있을지도 모르니 철저히 조사해주세요.


이에 앞서 JTBC는 김 이사장이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절인 2015년부터 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JTBC와 인터뷰에서 관계가 악화한 2016년 여름 김 이사장이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모욕을 줬다고 폭로했다. 기보 감사실 관계자는 "부산시에 재직하고 있을 때 일인지 기보 이사장으로 재직할 때 일어난 일인지 알아보고 있다"며 "자료를 검토해 보고 부적절한 행동이 의심되면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4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일 오후 4시 10분께 부산 금정산 금강암 북문 200m 지점에서 가족이 실종여성 김모(22·여)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밤 자택에서 어머니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휴대전화를 놔둔 채 실종돼 경찰이 수색해 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소유진이 공방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비누와 캔들 만들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어제오후 예쁘고 멋진 시영이랑 #비누만들기 #cpsoap #디자인비누”이라는 글과 함께 공방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숲 속의 작은 집’ 제작 발표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영석 PD가 예능과는 거리가 먼 두 배우를 tvN 새 예능 ‘숲 속의 작은 집’으로 불러들이면서다. 더욱이 ‘삼시세끼’ ‘꽃보다’시리즈 ‘윤식당’ 등 나 PD가 ‘재미없을 것’이라고 예고한 프로그램들마다 줄줄이 히트를 치면서 ‘숲 속의 작은 집’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유튜브 본사에서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총을 난사해 3명에게 상해를 입힌 후 자살한 용의자 나심 아그담(39)은 한 때 이란의 소셜미디어(SNS) 스타였다고 4일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NYT는"유튜브에 대한 분노와 미국 생활에 대한 좌절감이 아그담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며 "아메리칸 드림은 그녀가 미국에서 장애에 부딪치기 시작한 후부터 퇴색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아그담이 사건 당일 새벽 2시 께 (범행 약 10시간 전)자동차에서 자다가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가족과 불화가 있다'고만 말하고 유튜브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