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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공유 정유미]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30대 김지영을 연기한 배우 정유미의 극 중 모습이 공개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이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는 캐릭터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02/11][구혜선 자축] 구혜선은 인터뷰에서 에세이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죽기 전에 쓸 생각이었는데 아이들도(반려동물들) 나이가 들고 함께할 날이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집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감정에 집중해 에세이를 집필했다고 말한 구혜선은 ‘많은 수의 동물을 키우면서 어떤 점이 특히 좋았냐’는 질문에 “아이들을 챙기다 보니 내 삶에 책임감이 생겨 좋았다”고 답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구혜선은 “아이들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느낌이 들 때 가장 행복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03/11][박나래 전현무]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3라운드 초성퀴즈로 ‘남편과 아들이 PC방에 간 걸 눈치챈 아내의 상태 메시지’ 문제를 푸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난 오빠(전현무)가 (한혜진과) 헤어질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지난 3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04/11][송일국부인 가짜뉴스] 배우 송일국이 부인 정승연 판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는 가짜 뉴스로 곤혹을 치렀다.
SNS상에서는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인물이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 판사라는 근거없는 주장이 퍼진 것이다. 한 법조계 관계자가 매체를 통해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는 압수수색 영장 발부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압수수색 영장 관련 업무는 (영장전담 판사 외) 일반 판사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05/11][유명댄서 음주운전]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이형주 부장판사)는 25일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댄서 김 모(29)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사고가 없는 단순 음주운전이고 초범인 점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택한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7월 1일 오전 7시 52분께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서울교 인근까지 20㎞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06/11][윤지오 체포영장] 【 앵커멘트 】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결국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자신의 SNS에 심신이 피로해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태라고 입국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 기자 】 경찰이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7/11][전소민 이광수] 그리고 그 뒤로 귀신 같은" 전소민/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그 뒤로 귀신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맑은 하늘과 푸른 산을 뒤로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08/11][정해인 44억]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25일 비즈한국은 정해인이 청담동의 35년 된 빌라를 2018년 9월 44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해인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빌라 매입과 관련해 어떤 말도 전할 수 없다"며 "배우 사생활이다"라고 말했다.


[09/11][한혜진 시청자글] 지난달 28일 tvN '더 짠내투어'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혜진 씨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안쪽에서 촬영을 하려는지 들어가시길래 입구 쪽에 서서 와 연예인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거 처음이야 하면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는데 제가 서 있는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려는지 다시 위치를 제 쪽으로 옮기더라"면서 "그리곤 한혜진이 저에게 '거기 있으면 화면 나오는데 괜찮겠어요.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다"며 "저도 여행객이고 제가 방해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 받은 기분도 들고 난 왜 또 촌스럽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후다닥 나왔나 싶다.


[10/11][구혜선 인터뷰] 꼼지락 측이 25일 공개한 서면 인터뷰에서 구혜선은 "3년 전부터 아이들을 보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을 메모장에 기록해두었던 것을 다시 정리해서 책으로 엮었다"며 "사실 '에세이는 내가 죽기 전에 써야지' 했었다.
앞서 구혜선 지난달 18일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직접 폭로한 바 있다. 나아가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불륜설을 제기했다.


[11/11][이여진 결혼] SBS는 지난 25일 “김현우 앵커가 오는 12월 15일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이라는 점에서다. 이에 SBS ‘8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김현우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질투의 화신’이 현실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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