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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미세먼지 농도]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농도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이 전국에 구축된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연평도와 경인항 측정망을 시작으로 설치되는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해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 및 이동 경로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것"이라며 "수집된 측정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확대는 물론 대기정책과 국제협력 업무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11][박서준 간식차] 배우 박서준 8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최우식으로부터 간식차를 선물 받아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플래카드에서 그의 현재 기세가 느껴졌다"며 "고스란히 받아서 그처럼 돼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최우식이 보내준 간식차 옆에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간식차에는 '배우 최우식 드림'이라는 배너가 걸려 있다.


[03/11][봉준호 무혐의] 봉준호 감독이 과거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의 횡령 의혹을 제기,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북부지검은 봉준호 감독의 무고 혐의 사건을 지난해 12월 혐의없음으로 결정했다. 봉준호 감독은 2016년 12월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자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위원장 김모씨와 사무국장 박모씨가 업무추진비 등 영진위 예산을 횡령했다고 주장,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04/11][불타는청춘 한정수] '불타는 청춘'이 소박한 자급자족과 게임으로 화기애애한 '불청 클래식'으로 돌아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 2부는 가구 시청률 6.6%, 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청춘들은 반찬이 없으니 감자밥 만으로도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이 장면은 군침을 자극하며 시청률 8.1%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05/11][세계최초 환경위성] 동아시아 상공의 미세먼지 이동을 관측할 수 있는 첫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정지궤도 복합위성 2B호)가 예정대로 19일 발사됩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 상공 3만6천㎞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유발 물질을 관측하는 세계 최초의 환경위성인데요. 정부는 이 위성으로 한반도 해역의 녹조와 적조, 유류 유출 등도 관측해 해양환경 보호와 수자원 관리, 해양안전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06/11][육성재 하차] 배우 이상윤과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지난 18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그동안 수많은 사부님들을 만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깨달음을 얻어왔던 두 명의 형제(이상윤, 육성재 분)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07/11][차순배 합류] 차순배는 오는 3월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에 서울북부 지검장 임중연 역으로 출연한다.
차순배는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모리스트'에 등장하는 히어로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통쾌하고 긴박감 있는 추격전과 액션이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08/11][코로나 확진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의 수가 104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번에 확진된 청도 대남병원 13명 중에는 사망원인을 조사중이긴 하지만 사망자 1명이 포함돼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서울 지역에서 확진된 환자 1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중이다.


[09/11][라리가 사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를 향한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논란이 그칠 줄 모르자 라리가 사무국은 18일 "누구도 상처 입힐 의도가 없었다.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면서 "불쾌했다면 사과하겠다. 라리가는 어떤 인종의 인종차별, 폭력, 외국인 혐오 등과 싸울 것이다"라고 공식 사과를 건넸다.


[10/11][행정안전부 긴급지원] 정부가 다수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에 2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구 20억원, 경북 5억원 등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11/11][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환자 A(61·여)씨의 접촉자 수와 격리조치 중인 인원을 발표했지만 대구시의 발표와 혼선을 빚으면서 대규모 재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상황'이란 문건을 통해 20일 오전 9시 현재 31번째 확진 환자가 접촉한 인원이 1160명에 이르고 이들 모두 격리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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