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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방송인 이본은 데뷔 53년 차 여배우 선우용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용여는 "그때 드라마 때문에 백내장 수술 시기를 놓쳤다. 한 종편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 뇌경색 초기 증세를 보였던 선우용여.


중국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배우 손예진 씨와 소녀시대 서현 씨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방영된 중국 망고 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국과 일본 연예인들의 얼굴이 담긴 영정 사진이 등장한 건데요. 이번 사태에 대해 손예진 씨와 서현 씨의 소속사는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의미가 있을지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린 이재훈 셰프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이제 이번 주말이면 부모님 곁을 떠나 누군가의 남편이 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이재훈 셰프와 예비신부가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 그대로 항상 행복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동희와 내가 되자"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버닝' 출연진이 잇따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칸 현지 한국 취재진 인터뷰에 불참한다.
하지만 칸 입성 전부터 주연 스티븐연의 욱일기 논란부터 또 다른 주연 전종서의 태도 논란까지 연달아 몸살을 앓으면서 두 사람의 칸 주요 일정 중 하나였던 한국 취재진 대상 인터뷰에 불참하게 됐다. 스티븐연은 한국 취재진 인터뷰 일정을 제외하고 공식 일정에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 행사논란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회자의 경력 확인이나 사전 교육을 더욱 철저히 진행하고.
많은 학우 여러분께서는 5시간 후에 무대에 올라올 트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그리고 가까이 만나기 위해 미리부터 와계셨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상처 받으시고 속상해하시는 마음을 다 채워드릴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죄송한 마음이 더욱더 커집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이계인이 짝사랑한 배우이자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고두심을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별한 의리를 과시한다.
이계인은 시작부터 고두심을 챙기기 시작하더니 특유의 뻥 토크와 연기 토크를 가동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고. 특히 이계인은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면서 마치 빙의 된 듯 배우 최불암부터 유동근에 이르기까지 1인 5역의 빙의 토크를 선보였다.


고속도로에서 대형 참사를 막은 ‘투스카니 의인’이 신형 벨로스터를 선물 받는데 이어 ‘LG 의인상’을 수상한다.
LG 복지재단은 15일 “‘고의 교통사고 의인’이라고 불리는 A(46)씨를 LG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LG 복지재단 관계자는 “충돌로 인해 자칫 자신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비가 오는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량을 막은 용감한 선행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은은 "다시 여러분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항상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며 "밥벌이를 위해 화장품 회사에 다녔다.
그는 "소속사에 들어가 tvN 드라마 '감자별'을 찍기도 했고 여러분이 다 알만한 영화도 찍었다. 그러다가 소속사 대표님이 개인방송을 권해 반신반의하면서 유튜브로 처음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며 BJ 전향 이유를 전했다.


황하나가 거짓말 주장에 이어 박유천과의 결벌설을 간접 언급하며 ‘소설’이라고 칭했다.
황하나는 “우리 예쁜 말만하고 예쁜 것만 보고 듣고 즐겁게 살아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결별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자 이와 관련해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조깅을 하던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음주 뺑소니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4일) 밤 8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에서 도로를 따라 조깅 중이던 마라톤 동호회원 45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들을 친 승용차는 그대로 달아났으나 현장에 있던 시민 제보로 차량번호를 확인한 경찰은 40여분 만에 운전자 45살 여성 김 모 씨를 집에서 붙잡았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문제아 19세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어머니는 "자신이 공부하지 못한 한 때문에 40대가 돼서야 야간 학교에 다니며 검정고시를 땄고. 아들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나 혼자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진 느낌에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며 "여러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을 받아 나쁜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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