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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활용해 궁극적으론 스마트폰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다.
통신비 인하를 위해 정부가 2년에 한 번씩 이동통신비를 결정해 이동통신사에 강제할 수 있도록 한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5월 11일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무료로 사용하게 하겠다"는 그의 포부가 호기롭게 들렸다. 블록체인을 통해 이동통신비와 기기 값이 무료인 스마트폰을 제공할 수 있다는 건 의미가 크다.


[MBN스타 민진경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1일 장신영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오는 25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5년간의 연애스토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까지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남성의 신원이 사흘 만에 밝혀졌다.
2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원 불상의 남성은 A(18) 군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 군이 아파트 복도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찍은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구혜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혜선과 무심하게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비 아빠' 개그맨 김재우가 '태몽'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김재우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임신한걸 처음으로 알았을때 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메세지로 '태몽'을 보내주셨는데요. 김재우는 2010년 아내 조유리 씨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49·구속 기소·사진)가 아내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게 됐다.
고양지청은 이 사건을 김씨의 댓글조작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형법 제297조 2항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유사강간을 한 경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다.


수지 씨가 해당 국민청원에 동의하면서 저희 스튜디오 카페는 욕설 댓글이 달리고 제 사진이 가해자라고 유출되어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다.
SNS 게시글 하나에도 수십만 명이 클릭하는 수지씨는 분명 본인의 영향력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저희 스튜디오 상호와 위치를 그대로 노출해 불법을 저질렀다고 낙인한 청원에 동의하려면 최소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게 마땅하다"고 전했다. 수지는 "제가 얼마 전 동의를 표한 청와대 청원 글 속 스튜디오의 상호와 주인이 변경되어 이번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제 동의로 피해가 커져 죄송하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21일 “남원시 산동면 서부지방산림청 인근 요천에서 이날 오전 11시25분 A씨의 시신을 헬기 수색 끝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실종 당시와 똑같은 옷차림으로 발견되는 등 시신에서 타살 혐의점을 찾아볼 수 없다"며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200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제보해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 등의 채증 자료와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1차로 접수했다"고 어제(21일) 밝혔습니다.
특히 재판부는 최근 아이유를 향한 비방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BJ 푸워에 대해서도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을 알린다"며 "이달 접수한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며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2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50분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길이 25cm가량의 칼이 인도에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주민은 “떨어진 칼을 보고 아파트 위쪽을 올려다보니 누군가 급하게 창문을 닫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떨어진 칼은 가정용으로 사용됐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날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면서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공업자가 작업 중 실수로 떨어트렸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양귀비가 결혼한다.
양귀비는 오는 6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SBS 공채 9기 코미디언들이 부르며 양귀비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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