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0][20대 할머니 폭행]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45분쯤 울주군 언양읍 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B(77·여)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취업준비생인 A씨는 당시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귀가하려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옆에서 폐지를 정리하던 B씨가 중얼거리자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줄 알고 폐지 손수레를 잡고 말싸움을 벌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게시자는 “아무리 공경 사상이 무너져도 손자 같은 청년이 일면식도 없는 할머니를 폭행하느냐”며 “음주 폭행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02/80][김수미 영정사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집사부일체' 이상윤의 '셀프인생샷'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셀프인생샷' 비하인드 컷에서 이상윤은 단풍이 물든 가을을 배경으..
[01/30][CIA 카슈끄지]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는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미국 중앙정보국(CIA)가 결론을 내렸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수일내 관련 보고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일부 미국 매체들은 지난 16일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주장과 달리 모하메드 왕세자가 카슈끄지 살해를 직접 지시한 것으로 CIA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 소식통은 CIA의 결론에 대해 카슈끄지 살해는 “모하메드 왕세자의 개입 없이는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러나 증거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지금까지의 사우디 행태를 보고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02/30][대한민국 호주] Bả..
[01/71][홍준표 귤상자] 이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DJ 시절에 청와대 고위층이 LA친지를 일주일 정도 방문 하면서 난 화분 2개만 가져 갔다고 청와대에서 발표 했으나 트렁크 40여개를 가져간 사진이 들통나 우리가 그 트렁크 내용물이 무엇이냐고 아무리 추궁해도 답변 않고 얼버무린 일이 있었다”면서 “의심 받을 만한 위험한 불장난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군 수송기로 북에 보냈다는 귤상자 속에 귤만 들어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나”라며 “이미 그들은 남북 정상 회담의 댓가로 수억 달러를 북에 송금 한 전력도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더구나 이러한 교류는 대북제재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홍준표 전 대표는 ‘귤 상자 속에 귤만 들어 있다고 믿는 국..
[01/30][DMZ 시범철수] 11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상호 보존하기로 합의한 GP 1개소를 제외하고 나머지 GP 10개소의 모든 시설물을 완전 파괴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남북이 상호 시범 철수하기로 한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10개에 대한 파괴작업을 시작했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이달 말까지 상호 보존하기로 합의한 GP 1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GP 10개소의 모든 시설물을 완전 파괴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02/30][JYP 법적대응] 어제(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게시판에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행위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
[01/35][간호조무사 누명사망] 이후 약 두 달이 지난 10월 중순쯤 A 씨는 초음파실에 있던 상자 밑에서 발견했다며 사라진 금팔찌를 병원 원무부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현장확인 차 병원을 찾은 경찰은 초음파실 구조상 상자 밑에서 금팔찌가 발견되는 게 이상하다고 판단해 A 씨에게 본인이 들고 갔던 게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거짓말 탐지기에서 A씨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오는 등 당시 정황을 살펴보면 A 씨가 유력한 범인일 가능성이 컸다"며 "비극적인 일이 아니었다면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35][김빈우 득남] 김빈우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8월 첫째를 출산.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
[01/50][이재명 부부망신] 이재명 경기지사가 배우 김부선과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의 불기소 의견 송치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경찰의 목적이 '부부 망신주기'라고 말했다. 양진호 집은 9시에 압수수색하는 경찰이 집으로 7시에 신체수색 한다며 들이닥칠 때 이재명 기소·김영환 김부선 불기소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김부선과 김 전 후보의 불기소가 예상 가능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지사 측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김 전 후보와 김부선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지난 1일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다. [02/50][김종민 황미나] 김종민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으로 저녁을 먹은 후 황미나는 지난 생일상에 ‘미안하다’고 했던 김종민의 말에 느낀 속상함과 김종민..
[01/47][거제살인 인증샷] '거제 살인 사건' 가해자가 살인 이후 인증샷까지 찍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제(6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따르면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통해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인 20세 박 모 씨가 경찰 지구대에 연행된 뒤 피 묻은 운동화를 인증샷으로 남긴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박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이 살인으로 혐의를 달리해 구속기소 하면서 일각에서 경찰수사부실 지적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02/47][구하라 상해혐의] 구하라는 첫 번째 영상을 전송받고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최종범 앞에 무릎을 꿇고 빌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최종범의 이런 행위가 앞선 협박에 이어 구하라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한' 것으로 보고 강요 혐의를 적용..
[01/51][반민정 만신창이] 조덕제는 6일 자신의 SNS에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 살다 보면 별별 종류의 인간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내용은 자신으로 인해 영화계의 오랜 관행이었던 성폭력이 사라지는 계기가 됐고 영화 출연 계약서에 폭행과 노출신에 대해 살피게 됐다며 흐뭇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반민정은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바실리홀에서 열린 '남배우A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어 조덕제와의 4년간의 법적 공방으로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02/51][사망여아 엄마 번개탄]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6일) 숨진 채 발견된 3살 A 양과 A양의 엄마 33살 B 씨가 제주에 온 후 머물던 숙소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