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동물권단체 케어 홍보대사가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 된 개를 살펴보고 있다.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식용견 농장에서 도살을 앞둔 개들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김효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홍보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식용견 농장에서 도살을 앞둔 개들을 구조한 후 옮기고 있다. 그동안 재판에서는 두 차례 범행 가운데 미수에 그친 첫 번째 범행도 범인들이 공모를 했는지 그 여부가 쟁점이었습니다. 2년 가까이 재판이 계속됐는데 어제(10일) 대법원이 첫 번째 범행도 공모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중형을 확정했습니다. 학부모 3명이 함께 성폭행을 시도한 첫 번째 범행은 피해자의 저항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0일) 국무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해 3월 연인 사이를 선언한 이후 1년 째 국내에서의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다. 이후에도 홍상수와 김민희는 칸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영화제에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 사람이 계속해서 함께 이어가는 작품 활동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홍상수가 다음 달 열리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의 부름을 다시 한 번 받을지도 관심사다.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는 의견이 내부에서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박경준 기자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
민병헌은 지난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를 하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대주자 이병규로 교체됐다.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롯데는 민병헌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지 않고 회복을 기다릴 계획이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4년 총액 80억원 FA계약을 맺으며 롯데 유니폼을 입은 민병헌은 이번 시즌 13경기 48타수 14안타 타율 2할9푼2리 3타점 5득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박보검이 첫 출근 당시 언급했던 ‘요가 체험’과 ‘사진 찍기’에 나서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이상순이 모는 차를 타고 공향으로 향했다. 이에 ..
남자 컬링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남자 컬링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8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스웨덴과의 4강전에서 8-9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오브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이 경기 전까지 7경기를 남긴 가운데 1승만 보태도 우승 확정이던 선두 맨시티는 우승 축포를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 막판에는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맨시티 세르히오 아게로의 문전 바로 앞 헤딩 슈팅을 ‘슈퍼세이브’하며 맨체스터 더비 73번째 승리(52무51패)를 완성했다. [경향신문] 지난 5일 공군 F-15K 전투기 추락사..
SK텔레콤이 어제(6일) 오후 발생한 통신 장애로 피해를 본 고객 약 730만명에게 실제 지불하는 요금의 이틀치를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시간대에 한 번이라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 장애를 겪은 고객 약 730만명이 보상 대상입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장애로 불편을 겪은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소속 간호사가 환자 명의로 처방받은 마약류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투약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간호사 A씨는 수개월 전부터 마약류 진통제인 '펜타닐'을 환자 이름으로 대리 처방받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적발됐다. 펜타닐은 모르핀보다 약 80~200배 정도 효과가 강한 진통제로 주로 말기 암 환자나 통증이 매우 심한 환자의 고통을 감소시켜 주기..
박강산 / 청주시 분평동 : 초미세먼지가 심하다 보니까 목이 많이 칼칼하고 그래서 애들과 같이 병원에서 진찰받고 그러려고 왔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경우 민감군 학생의 결석을 '질병결석'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미 지질조사국 USGS는 5일(현지시간) 오후 12시 29분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61㎞ 떨어진 채널 아일랜드 인근 해상에서 규모 5. 캘리포니아는 지진대와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 더 큰 '빅원(초대형 강진)'이 닥쳐오지 않을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일본 화산폭발로 분화구 남동쪽 미야기현 다카하루초(高原町) 방면으로 약 800m에 걸쳐 소규모 화쇄류(火碎流·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쯤 강원 화천읍내에서 모 부대 상근병으로 근무하는 A(23)상병의 복장상태를 지적하며 조기 귀가를 권유하는 B(27)중사의 얼굴 부분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4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B중사는 시내 모 호프집에서 가족모임을 하던 중 흐트러진 복장 상태로 밤늦게 돌아다니는 A상병을 발견하고 조기 귀가를 권유했다. 이 과정에서 B중사가 ‘왜 그러느냐’ 밀치면서 A상병이 넘어져 얼굴 부분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윤승아와 결혼 3주년을 맞이한 김무열은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과 산책하며 소박하게 지냈다"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봤다"고 웃으며 밝혔다. 김무열은 "연기나 작품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지만 리뷰..
4호선 폭행 외국인 여성들 입건 - 지난달 30일 지하철 4호선에서 욕설을 하고 폭행을 휘두른 외국인 여성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외국인 여성 3명이 4호선 오이도행 열차 안에서 큰 목소리로 웃고 욕하며 한국인을 비하하며 재밌다는 듯 촬영을 하고 있었다”면서 “그 광경을 보다못한 한 어르신이 ‘여기는 공공장소다. - 지난달 30일 지하철 4호선에서 욕설을 하고 폭행을 휘두른 외국인 여성 3명을 제지하다 폭행당한 시민 이모씨. 음주운전 논란이 있은 후 10개월 만에 첫 공식석상에 서게 된 구재이는 첫 인사 시간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제 복귀가 이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이 갖는 무게를 생각한다면 이렇게..